본문 바로가기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안산도서관 5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안내

by Almuten 2008. 5. 17.
작성부서
안산도서관
등록일
2008-04-27
상영일시
2008년 05월 04일 15시
제목
날아라 허동구
F1701-01.jpg ?׸?
날아라 허동구
ㆍ감독 : 박규태
ㆍ출연 : 정진영(동구의 아빠 허진규), 최우혁(동구) 등
ㆍ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IQ 60 우리 아들 동구, 초등학교만 무사히 졸업해다오 IQ 60의 물반장이지만 우리 아들이 최고입니다!

교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IQ 60의 11살 동구(최우혁 분)와 아들 동구가 무사히 초등학교만 졸업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못할게 없는 천하무적 치킨집 사장 진규(정진영 분). 학교에 가면 매일 친구들 물 따라주는 일밖에 못하는 동구지만 그런 동구를 보는 진규는 마냥 행복하다. 이 단짝 부자의 공동 목표는 초등학교 무.사. 졸.업.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리 쉬운가? 이 두 부자의 목표를 가로막는 거침없는 태클! 바로 동구가 그토록 좋아하는 학교에서 특수학교로 전학을 보내려 하는데.. 치킨을 뇌물로 먹여도, 무릎 꿇고 빌어도 안되는 애타는 상황. 과연 진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싶은 아들의 소망을 이뤄줄 수 있을까?
작성부서
안산도서관
등록일
2008-04-27
상영일시
2008년 05월 10일 15시
제목
엄마를 만나는 곳 오세암
1201070087_.jpg ?׸?
엄마를 만나는 곳 오세암
ㆍ감독 : -
ㆍ출연 : -
ㆍ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눈을 감은 소녀 감이와 다섯 살 길손이에겐 서로가 세상의 전부다. 둘은 어디 있을지 모를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막 추운 겨울이 시작되려는 즈음 마을에서 머리에 머리카락씨만 뿌려진 설정 스님을 만난다. 스님을 스님 아저씨라 부르며 절집 생활을 시작하게 된 두꼬마. 그러나 순진발랄이 도를 넘어 엽기적이기까지 한 길손이는 순식간에 조용한 절집을 뒤집어버린다, 그러나 밝음 그자체인 것 같은 길손이에게도 밖으로 내보이지 못하는 슬픈 소원이 하나 있다.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엄마...'라고 큰 소리로 마음껏 불러 보는 것. 길손이는 설정 스님을 따라 겨우내 작은 암자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를 하기로 한다. 정말 마음의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작성부서
안산도서관
등록일
2008-04-27
상영일시
2008년 05월 11일 15시
제목
에반 올마이티
F5642-00.jpg ?׸?
에반 올마이티
ㆍ감독 : 톰 새디악
ㆍ출연 : 스티브 카렐(에반 박스터), 모간 프리먼(신) 등
ㆍ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하늘에서 내려온 코믹 블록버스터, 올 여름을 확실하게 띄워줍니다!

집, 새 자동차, 하원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일이 술술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앞에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워싱턴 한가운데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던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이를 무시하지만, 방주를 만들 재료가 속속 배달 되어 오고,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그를 따라 다니기까지 한다. 그의 평화로웠던 삶이 방해 받기 시작하며, 일도 가족도 그의 생활이 모두 엉망이 된다. 과연 에반은 신이 내린 이 시련(?)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인가?
작성부서
안산도서관
등록일
2008-04-27
상영일시
2008년 05월 18일 15시
제목
엄마
C8830-00[0].jpg ?׸?
엄마
ㆍ감독 : 구성주
ㆍ출연 : 고두심(어머니)등
ㆍ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내 마음에 머무는 이름 하나 (엄마) 가슴을 울리는 우리 엄마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다음 세상에는 당신이 제 딸이 되어있기를... 그때는 당신이 그랬듯이 제가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 차만 타면 어지럼을 토로하는 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는 28년 전 마흔이 되던 어느 날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기만 해도 울렁증으로 괴로워하는 어머니는 그래서 28년 간 동네 밖을 나가 본 적 없다. 그러던 어머니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막내 딸 결혼식이 코 앞에 다가왔는데, 결혼식에 참석하자니 막막할 뿐이다. 속 모르는 자식들은 등에 업히거나, 가마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심지어 수면제를 먹고 가자고 한다. "해남에서 목포까정... 이 백리인데..... 걸어가면 얼마나 걸리랑가?....."

차를 못 타면 걸어서라도 막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첫 나들이가 시작 되는데...산 넘고 물 건너 해남에서 목포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3박 4일 아주 특별한 여행. 그 가깝고도 먼 길에서 어머니가 만나는 어메이징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작성부서
안산도서관
등록일
2008-04-27
상영일시
2008년 05월 25일 15시
제목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F2550-00.jpg ?׸?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ㆍ감독 : 임영성
ㆍ출연 : 정준호(덕근), 김원희(혜주), 고은아(옥희) 등
ㆍ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손님은 가고 선수가 왔다

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