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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같은 달을 보고 있다 / 2008년 11월 1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국립진주박물관 강당 (두암실 2층)

by Almuten 2008. 11. 9.
무료영화 : 같은 달을 보고 있다  /  2008년 11월 1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국립진주박물관 강당 (두암실 2층)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경남 > 진주시 > 국립진주박물관 강당 (두암실 2층)

상영일자

2008년 11월 16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55)742-5952

시놉시스

같은 달을 보며우리는 늘 함께일 거라고 믿었어... 10살 때 만난 테츠야와 에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에미를 직접 고쳐주기 위해 의사가 되고 싶었던 테츠야는 소원대로 의사가 ..


ㆍ내용

같은 달을 보며

우리는 늘 함께일 거라고 믿었어...



10살 때 만난 테츠야와 에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에미를 직접 고쳐주기 위해 의사가 되고 싶었던 테츠야는 소원대로 의사가 되었고, 에미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들에게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함께 했던 돈의 소식이 들려오고, 테츠야는 돈과 에미와 보냈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시골로 요양 온 미소녀 에미와 부잣집 아들 테츠야, 가난하지만 뛰어난 그림 솜씨는 물론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신비로운 재능을 가진 소년 돈. 열 살 동갑내기 세 친구는 아름다운 숲에 아지트를 만들어 놓고 언제까지나 함께 할 거라 믿으며 우정을 나누었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불행한 사건으로 돈은 감옥에 갇히고 7년 만에 탈옥을 하게 된다. 돈의 탈옥 소식을 들은 에미는 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런 그녀를 보며 테츠야는 묘한 질투를 느끼며 갈수록 예민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돈은 특별한 그림 한 장을 들고 테츠야와 에미 앞에 나타나고, 다시 한 번 가혹한 운명은 세 사람을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이끌어간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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