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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곰돌이 푸 - 히파럼프 무비 / 2008년 10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춘천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

by Almuten 2008. 10. 16.
영화제목 : 곰돌이 푸 - 히파럼프 무비  /  2008년 10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춘천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
작성자

모아이

상영장소

강원 > 춘천시 > 춘천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

상영일자

2008년 10월 18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33)263-0178

시놉시스

77년 <곰돌이 푸의 모험>을 시작으로 99년 <티거 무비>, 2003년 <피그렛의 빅 무비>까지 세 번이나 극장용 만화로 만들어진 바 있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 그의 숲속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68분짜리 저예산 애니메이션.


ㆍ내용

푸와 티거의 목소리를 동시에 연기한 짐 커닝스를 포함하여 시리즈의 고정 성우진들이 다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새로운 캐릭터인 히파럼프의 목소리는 <비밀과 거짓말>, <작은 목소리> 등으로 오스카 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중견배우 블렌다 블리신이 담당했다. 연출은 <말괄량이 삐삐>의 각본을 쓰기도 했던 스토리 담당 아티스트 출신의 프랭크 니센이 맡았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52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81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번 새 에피소드에서, 헌드레드 에이커 숲에 사는 푸, 티거, 래빗은 신비의 동물 히파럼프를 찾아 나선다. 여러 모험을 경험한 끝에 이들 모두는 진정한 우정의 가치 및 다른 이들과의 차이를 인정하는 법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된다.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할리우드 리포트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푸의 히파럼프 무비>는 1999년의 <티거 무비>와 2003년의 <피그렛의 빅 무비>를 넘어서는, 현재까지 나온 디즈니툰 스튜디오의 최고 작품."이라고 치켜세웠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영화는 어린 관객들에게 즐겁고 달콤한 경험이 될 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을 미소짓게 만들 것."이라고 평했으며, 뉴스데이의 잰 스튜어트는 "마치 동화책과 물한잔을 가지고 잠자리에 드는 것과 동등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결론내렸다. 또,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디즈니는 달콤한 대본과 매력적인 스토리북 배경을 전달하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시카고 트리뷴의 모니카 엥은 "A.A. 밀런이 창조했던 푸의 세계 그대로를 아름답게 그려내었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뉴욕 타임즈의 아니타 게이츠는 "반할 만큼 귀여운 영화."라고 칭했다. (장재일 분석)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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