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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내사랑 플리카 / 2008년 12월 7일 13시 정각 / 상영장소 : 수원 중앙도서관 2층 강의실 주말극장

by Almuten 2008. 12. 4.
무료영화 : 내사랑 플리카  /  2008년 12월 7일 13시 정각  /  상영장소 : 수원 중앙도서관 2층 강의실 주말극장
작성자

러브홀릭

상영장소

경기 > 수원시 > 수원 중앙도서관 2층 강의실 주말극장

상영일자

2008년 12월 7일 / 13시 정각

문의전화

031)228-4781

시놉시스

사립학교에 다니는 16살 소녀 케이티는 유급을 당한 상태에서 와이오밍의 가족 목장으로 돌아오지만, 그 사실을 부모인 롭과...


ㆍ내용

메리 오하라의 소설 <내 친구 플리카(My Friend Flicka)>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가족드라마. 제작비 1,500만불이 소요된 이 소규모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매치스틱맨>, TV <파사데나>의 앨리슨 로맨이 주인공 케이티 역을 맡았고, 스타 싱어 겸 배우(<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의 팀 맥그로우, TV <썸머랜드>의 라이언 콴틴,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마리아 벨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2004년작 <세상 끝의 집(A Home at the End of the World)>으로 극영화 데뷔한 마이클 메이어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877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주말 3일동안 77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16살의 케이티 맥롤린은 가업을 이어받아 아버지의 와이오밍주 목장에서 일하기를 원하지만 아버지는 케이티가 목장일을 이어받기보다 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 어느날, 케이티는 야생마를 발견, '플리카'라 이름짓고, 경주마로 키울 결심을 한다.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플리카와 케이티는 함께 권위를 넘어 자유를 위해 달리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쪽과 형편없다는 쪽으로 나뉘어졌다. 우선 양호하다는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젊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잘 만든 가족 드라마 <플리카>는 정직하고, 터프하며, 깜짝 재미를 선사한다."고 평했고,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25년전에 나온 <블랙 스탈리온>이후 최고의 '말과 어린이' 영화."라고 결론내렸으며, 토론토 스타의 대프니 고든은 "주인공 케이티 역을 맡은 27살의 앨리슨 로맨의 연기는 이 영화를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그녀의 연기에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반면, 혹평을 가한 평론가들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아무런 영감을 주지못하는 이 영화는 감독의 무거운 연출 때문에 등이 휘어버렸다."고 공격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진부하고 예측가능한, 잘못 기획된 영화."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뉴스데이의 존 앤더슨은 "때때로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지만, 품위없는 연출이 문제였다."고 고개를 저었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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