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지역

무료영화 : 넘버 3 / 2009년 1월 7일 20시 정각 / 상영장소 : 시네마테크 KOFA 1관

by Almuten 2009. 1. 3.
무료영화 : 넘버 3  /  2009년 1월 7일 20시 정각  /  상영장소 : 시네마테크 KOFA 1관
작성자

똑똑

상영장소

서울 > 마포구 > 시네마테크 KOFA 1관

상영일자

2009년 1월 7일 / 20시 정각

문의전화

02-3153-2075

시놉시스

깡패 태주는 일류에 도전장을 낸 삼류깡패이다. 언제 자신이 이 세계에서 나뒹굴어질지도 모르는데 일류를 향한 마음엔 변함이 없다. 그는 무식한 라이벌인 '재떨이'와 항상 으르릉대고, 시에 젖어사는 아내 현지를 유일하게 51%나 믿고 있다. 그외에 욕쟁이 검사인 마동팔과 번지르한 말솜씨를 뽐내다 꼭 도중에 말을 더듬거리는 뜨네기 조직 두목 조필, 삼류시인인 자칭 랭보등이 영화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삼류인생들의 인생사를 펼쳐낸다.


ㆍ내용

무대포 정신으로 사는 삼류들의 이야기



폭력조직 도강파의 뜨내기 깡패였던 태주는 하극상 쿠데타에서 보스를 피신 시켜 일약 조직의 넘버 3가 된다. 넘버 1의 자리를 두고 재털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재철과 라이벌 관계가 된다.



5년 후 태주는 조직의 최대 과업인 평화 호텔 인수건을 맡지만 핵폭탄으로 알려진 마동팔 검사가 계속 그를 괴롭힌다. 태주는 그를 회유하려하나 실패한다. 한편, 호스테스 출신인 태수의 아내 현지는 시인을 꿈꾸며 얼치기 삼류 시인인 자칭 랭보와 불륜을 저지른다.



한편, 5년 전에 도강파 보스의 제거를 사주 받았으나 실패했던 조필은 자신을 따르는 부하 셋을 데리고 깊은 산 속에서 지옥 훈련을 거쳐 불사파를 조직, 복수를 계획한다.



태주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깡패 검사 마동팔은 '죄를 지은 새끼가 나쁜 새끼지 죄는 아무런 죄가 없다'는 독특한 신념을 가지고 깡패들을 폭력으로 제압하기로 악명 높다. 항상 입에서 욕이 떠나지 않는 그는 아파트에서 태주를 만날 때마다 속을 뒤집어 놓는 것이 유일한 취미. 인터넷을 국제 경찰로 알고있는 넘버 2 재철과 '21세기를 향한 국제화 깡패'를 부르짖는 보스 등 수 많은 인물들이 뒤엉켜 배신을 일삼고 태수는 넘버1이 되기로 결심을 굳혀가는데.







ㆍ약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