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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무료영화 : 달려라! 타마코 / 2009년 1월 4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대구시립 달성도서관 디지털영상실

by Almuten 2009. 1. 1.
무료영화 : 달려라! 타마코  /  2009년 1월 4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대구시립 달성도서관 디지털영상실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대구 > 달성군 > 대구시립 달성도서관 디지털영상실

상영일자

2009년 1월 4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53) 611-4966

시놉시스

‘달콤한 꿀빵만 있다면 외롭지 않아!’를 외치며 단단한 헬멧을 쓰고 안전한 곳만 골라 다니는 4차원 소녀 타마코. 어느 날, 그녀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꿀빵을 팔던 마을의 유일한 빵집 ‘일진월보당’이 문을 닫아버린 것!


ㆍ내용

상심에 차 집에 돌아온 타마코, 그러나 가족들은 타마코를 위로해주기는커녕 각자의 인생을 챙기기에 바쁘다. 정비공으로 일하던 아빠는 아티스트로서의 변신을 꿈꾸며 뉴욕행을 선택하고, 엄마는 새파란 연하남과 닭살 로맨스를 시작, 히말라야로 신혼여행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마지막으로 믿었던 남동생마저 금남의 구역인 버스 가이드의 세계에 입문한다. 한편 가족들의 변화에 자극받은 타마코는 달콤한 꿀빵을 사수하기 위해 꿀빵 파티셰에 도전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달콤한 꿀빵만 있다면 외롭지 않아!’를 외치며 단단한 헬멧을 쓰고 안전한 곳만 골라 다니는 4차원 소녀 타마코. 어느 날, 꿀빵을 팔던 마을의 유일한 빵집 ‘일진월보당’이 문을 닫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정비공으로 일하던 아빠는 아티스트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며 뉴욕행을 선택하고, 엄마는 새파란 연하남과 닭살 연애를 시작한다. 유일하게 남은 남동생마저 국내 최초의 남자 버스 가이드가 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는데… 가족들의 도전에 자극 받은 타마코, 그녀는 과연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달콤한 꿀빵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좌충우돌 가족들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가 <달려라! 타마코>에서 펼쳐진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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