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광역시

무료영화 : 대디 데이 캠프 / 2008년 9월 1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한밭도서관 디지털영상관

by Almuten 2008. 9. 8.
영화제목 : 대디 데이 캠프  /  2008년 9월 1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한밭도서관 디지털영상관
작성자

백합

상영장소

대전 > 중구 > 한밭도서관 디지털영상관

상영일자

2008년 9월 10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42)580-4114

시놉시스

‘대디 데이 케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두 아빠 찰리 힌튼와 필 라이어슨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다. ‘데이 케어’의 아이들 절반이 졸업을 하고, 또 나머지도 ‘여름 캠프’로 빠져나간것이다. 심지어 자신의 아이들조차도 여름 캠프에 가기를 원하지만, 여름 캠프에 대해 안좋은 어린 시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찰리와 필은 여름 캠프에 데리고 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결국 아내들이 개입되면서, 이둘은 스스로 ‘대디 데이 캠프’를 운영할 계획을 세운다.


ㆍ내용

2003년 5월 개봉,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만 1억 430만불을 벌어들이는 히트를 기록했던, 에디 머피 주연의 <대디 데이 케어>의 속편격인 가족용 코믹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전편의 에디 머피에 이어서 <진주만>, <제리 맥과이어>의 쿠바 구딩 주니어가 주인공 찰리 힌튼 역을 맡았고, <넥스트>의 폴 레이가 1편의 제프 갈린 대신 찰리의 죽마고우 필 역을 연기했으며, <리틀 맨>, <벤치워머스>의 로클린 먼로, <노르빗>의 리차드 갠트, <후즈 유어 캐디?>의 타말라 존스, 그리고 흑인 아역배우 스펜서 브리지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TV <케빈은 12살>에서 케빈을 연기했었던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지금은 TV 드라마 연출가로 자리잡은 프레드 새비지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자신의 극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33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40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턱걸이했다.



 ‘대디 데이 케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두 아빠 찰리 힌튼와 필 라이어슨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다. ‘데이 케어’의 아이들 절반이 졸업을 하고, 또 나머지도 ‘여름 캠프’로 빠져나간것이다. 심지어 자신의 아이들조차도 여름 캠프에 가기를 원하지만, 여름 캠프에 대해 안좋은 어린 시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찰리와 필은 여름 캠프에 데리고 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결국 아내들이 개입되면서, 이둘은 스스로 ‘대디 데이 캠프’를 운영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여름 야외 캠프 운영은 생각처럼 쉽지않고 모든 것이 통제 불가능상태에 도달하면서, 찰리는 소원해진 아빠인 해병대 대령 벅 힌튼에게 도움을 청한다. 벅은 이들에게 팀웍의 중요성과 용서의 힘을 가르치는데…



 미국 개봉시 전편에 대해 혹평을 가했던 평론가들은 이번 영화에 대해서 더욱 높은 강도의 혹평을 퍼부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포이즌 아이비(옻)도 이 영화보다는 덜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공격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거의 눈뜨고 보기 힘들었던 <대디 데이 케어>의 예상치못했던 속편인 이 영화는 한가지 중요한 면에서 전편을 넘어선다. 바로 전편보다 상영시간이 3분 짧다는 점.”이라고 빈정거렸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귀엽거나 조숙한 아이들의 익살스러움조차도 이 혼란극을 구해낼 수 없었다.”고 사형선고를 내렸다. 또,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이 영화로 감독데뷔하는 왕년의 아역스타 프레드 새비지는, 쇼비즈니스에서 자신의 영광스럽던 과거는 이미 지나갔음을 증명한다…이 영화는 엄청난 분량의 CGI를 보여주는데, 그것은 바로 ‘쿠바 구딩의 무능함(Cuba Gooding Incompetence)’”이라고 비아냥거렸고, 뉴욕 타임즈의 매트 졸러 사이츠는 “아이들을 위한 군입대 권유 포스터 같은 영화. 군대라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









ㆍ약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