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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무료영화 : 마이 파더 / 2009년 1월 11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 지하 평생학습실

by Almuten 2009. 1. 8.
무료영화 : 마이 파더  /  2009년 1월 11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 지하 평생학습실
작성자

모아이

상영장소

인천 > 서구 >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 지하 평생학습실

상영일자

2009년 1월 11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32)578-0862

시놉시스

22년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아버지를 만나러… 내 이름은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한국이름은 공은철이고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절 낳아준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만은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에 지원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22년만에 아버지(김영철)를 만났습니다.


ㆍ내용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마이 파더) 당신에게 하고 싶어 처음 배운 말... 22년만에 처음 만난 나의 아버지는 사형수입니다


친부모를 찾기 위해 주한미군으로 지원한 입양아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화목한 가정에서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지만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은 마음만은 떨쳐버리지 못한다. 결국 주한미군으로 자원해 고국을 찾은 제임스는 카투사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 전 잠시 머물렀던 춘천의 한 보육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이 공은철이란 사실을 알게 된 그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부모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방송을 통해 친부를 알고 있다는 한 신부님과 연락이 닿은 제임스. 그러나 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가족, 유일한 핏줄인 아버지가 10년째 복역중인 사형수(김영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서먹한 첫만남을 갖게 된다.



 해외 입양아와 사형수 아버지의 만남이란 기사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 된 그들. 면회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연민의 감장이 싹트게 되지만, 언제 사형이 집행될지 모르는 사형수와 제대 후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제임스의 만남은 안타깝기만 한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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