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남도 지역

무료영화 : 몬스터 주식회사 / 2009년 1월 1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산시립도서관

by Almuten 2009. 1. 8.
무료영화 : 몬스터 주식회사  /  2009년 1월 1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산시립도서관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충남 > 서산시 > 서산시립도서관

상영일자

2009년 1월 10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41)660-2588,2590

시놉시스

괴물 도시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은 어린이들의 비명소리?! 괴물 세계의 주된 에너지원은 인간 어린이들로부터 채집해온 비명소리이다. 가장 뛰어난 겁주기 선수들로 구성된 몬스터 주식회사는 그와 같은 소중한 비명을 채집하는 일을 전담하는 회사이다. 괴물들한테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인간 어린이들이 자신들에게 맹독성 독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괴물들은 어린이와 접촉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ㆍ내용

몬스터 주식회사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원천으로 그들의 세계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사원(몬스터)들의 임무는 인간 세계로 잠입하여 아이들을 놀라게 하고, 그들의 비명소리를 모아오는 것이다. 푸른 털에 보라색 반점을 가진 몬스터 제임스는 가장 뛰어난 사원이다. 그가 벽장 안에 숨어 있다가 모습을 드러내면 아이들은 가장 크고, 힘차게 비명을 지른다.



 제임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마이크는 자그마한 몸집에 커다란 눈 하나가 달린 초록색 괴물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을 나갔던 제임스와 마이크는 실수로 부라는 이름의 어린이 하나를 몬스터의 세계로 데려오게 된다. 그러나 몬스터의 세계에서 어린이는 가장 독성이 강한, 위험 천만한 대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어린이를 데려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매니저에게 문책당할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Child Detection Agency’에게 들키기 전에 부를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부가 놀라 울음을 터트리자 창이 깨지고 전기가 나가버린다. 결국 제임스와 마이크는 부를 달래 잠을 재운다. 어떻게든 부를 돌려보내려 안간힘을 쓰지만, 그 와중에 제임스는 부와 정이 들게 된다. 결국 그들의 계획은 들통이 나지만 몬스터 주식회사 사람들은 아이들의 비명소리보다 웃음소리에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ㆍ약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