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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미래의 추적자 / 2008년 12월 17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경북도립 상주도서관 디지털자료실

by Almuten 2008. 12. 13.
무료영화 : 미래의 추적자  /  2008년 12월 17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경북도립 상주도서관 디지털자료실
작성자

자작나무

상영장소

경북 > 상주시 > 경북도립 상주도서관 디지털자료실

상영일자

2008년 12월 17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54)536-2315

시놉시스

때는 19세기 말의 영국. 저명한 작가 허버트 조지 웰즈가 타임머신을 발명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이 신 발명품을 아직 시험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의 친구 존 레슬리 스티븐슨이 살인마 잭 더 리퍼였음이 드러난다. 잭 더 리퍼는 웰즈의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1970년대 미국으로 도망간다. 웰즈는 잭 더 리퍼를 쫓아 미국으로 가고, 거기서 에이미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웰즈는 에이미에게서 1970년대 사회에 대하여 배워 가면서 잭의 행방을 쫓고, 잭은 그 사이 계속 살인을 저지르는데...


ㆍ내용

1893년의 런던. 뛰어난 발명가이자 과학자면서 작가이기도한 H.G.웰즈(말콤 맥도웰)은 자신의 다락방에서 은밀하게 타임머신을 발명해 낸다. 타임머신을 완성하고 몇몇 친구들에게 기계의 발명을 고백하지만 그들은 믿으려 하질 않는다. 그러나 그중 의사 리차드슨(레오 루이스)은 흥미를 보이며 타임머신의 성능을 실험해 보고자 한다. 그즈음 런던 시내는 연쇄 살인마 잭더 리퍼(데이비드 워너)의 연쇄 살인 행각으로 온통 술렁이고 있었다. 어느날 웰즈의 집으로 경관들이 방문해서 근처에서 발생한 창녀 살인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 마침 웰즈는 리차드슨과 함께 있었는데 살인마 잭더 리퍼는 웰즈의 집으로 숨어 들었다가 웰즈와 리차드슨의 대화를 엿듣고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도망갈 생각을 번뜩 하게 된다. 잭더 리퍼가 미래로 도망 가면서 리차드슨의 가방에 핏자국을 남기는 바람에 리차드슨은 범인으로 몰리고 그 역시 타임머신을 이용해 미래로 도망친다. 친구를 구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웰즈도 역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는데 그가 간 곳은 1979년의 샌프란시스코였다. 웰즈는 잭더 리퍼가 미래에서도 역시 살인 행각을 벌이는걸 막기 위해 그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우연히 만난 은행 직원 에이미(메리 스틴버겐)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잭더 리퍼는 웰즈가 자신을 추적한다는 걸을 알고 그를 따돌리기 위해 에이미를 인질로 잡기도 한다. 웰즈와 에이미는 이미 사랑에 빠져 웰즈는 에이미를 구하기 위해 잭더 리퍼와 맞설수 밖에 없게 된다. 결국 잭더 리퍼의 웰즈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되고, 웰즈와 에이미는 결혼하여 웰즈가 사는 1893년으로 역행해 간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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