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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미키의 크리스마스 / 2008년 12월 2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도봉문화정보센터 2층 문화시청각실

by Almuten 2008. 12. 17.
무료영화 : 미키의 크리스마스  /  2008년 12월 2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도봉문화정보센터 2층 문화시청각실
작성자

촛불아줌마

상영장소

서울 > 도봉구 > 도봉문화정보센터 2층 문화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12월 20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2)900-1835

시놉시스

미국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일화들을 모아 만화로 만든 <미키의 크리스마스>. 디즈니의 가장 인기 있는, 그리고 가장 오래된 캐릭터인 미키와 그의 정겨운 친구들인 도널드 덕과 구피 등이 펼치는 3개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들은 온 가족이 모여 보기에 안성맞춤이 아닐까.


ㆍ내용

도날드 덕의 크리스마스 악몽



야호! 크리스마스의 아침이 밝았다. 귀염둥이 휴이, 루이, 듀이는 아침부터 기쁨에 들떠있다. 선물을 풀어보고, 하루종일 썰매를 타고, 거티 숙모와 데이지, 스크루지 할아버지도 찾아오고, 저녁에는 데이지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긴다. 이렇게 행복한 날이 왜 1년에 한번 뿐일까? 휴이, 루이, 듀이는 별님에게 소원을 빈다. 매일매일 크리스마스면 좋겠어요! 다음날 아침, 잠을 깬 세 마리의 귀염둥이 오리는 깜짝 놀란다. 달력이 온통 크리스마스뿐인 것이다. 오늘도 크리스마스, 내일도 크리스마스...



구피의 산타클로스 대소동



구피와 그의 아들 맥스는 시간에 맞춰 산타에게 엽서를 보내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치른다. 맥스는 최신형의 날렵한 스노보드를 선물로 받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옆 집에 사는 피트 아저씨는 산타클로스라는건 이 세상에 없다며 맥스를 비웃는다. 구피는 산타의 존재를 단언하며 걱정말라고 큰소리친다. 하지만 맥스는 산타클로스가 수염을 달고, 빨간 옷을 입을 아빠였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실망한다.



미키와 미니의 아름다운 선물



피트 아저씨의 트리 가게에서 일하는 미키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자 더욱 분주히 발을 놀린다. 사랑하는 미니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려면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손님에게 친절히, 그리고 잽싸게 트리를 날라주면서 미키는 돈을 모은다. 미니에게는 멋진 금시계가 있었는데, 미키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미니의 시계에 어울릴 금줄을 꼭 사주고 싶었던 것이다. 한편, 백화점 포장 가게에서 일하는 미니도 바삐 손을 놀린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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