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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밴디트 / 2009년 1월 11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9. 1. 8.
무료영화 : 밴디트  /  2009년 1월 11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작성자

모아이

상영장소

서울 > 동대문구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9년 1월 11일 / 16시 정각

문의전화

02)960-1959

시놉시스

폭력 전과자 루나와 결혼사기범 엔젤,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 밴드 드러머 출신의 엠마는 여죄수 락밴드를 조직한다. 경찰의 날 기념파티에 초대되어 간 그녀들은 호송경찰의 희롱을 견디다 못해 탈주를 감행한다. 한편 형사 슈바르츠는 명석한 두뇌로 그녀들의 뒤를 쫓지만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를 벌이며 도주하는 여죄수 밴드 '밴디트'의 인기는 점점 높아간다. 제1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판타스틱 대상 수상작(1999년)


ㆍ내용

루나(야스민 타바타바이), 엔젤니(콜레테 크레비츠), 엠마(카차 리에만)는 각기 1급 강도, 결혼 사기, 살인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대중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세 사람은 새 드러머를 찾아 완벽한 밴드를 만들어 보려 한다.

마침 교도소장은 내무성 장관의 선거전에 대비한 교도소 홍보 효과를 위해 죄수들로 구성된 밴드를 만들어 경찰 관계자 파티에서 연주회를 가지라고 권유한다. 이때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메리가 교도소에 들어오고 이들 네 사람은 훌륭한 밴드를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경찰간부의 파티가 있는 날 자신들을 괴롭히는 간수를 때려 눕히고 탈출을 시도한다. 갈 곳 없이 헤매던 네 사람은 남미 기아나로 도피하기 위해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당하면서도 라이브로 공연해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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