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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보글보글 보물선 / 2008년 11월 15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산시립도서관

by Almuten 2008. 11. 9.
무료영화 : 보글보글 보물선  /  2008년 11월 15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산시립도서관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충남 > 서산시 > 서산시립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11월 15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41)660-2588,2590

시놉시스

한 가족이 바닷속의 보물선을 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 '대박'을 꿈꾸며 매일같이 별난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데만 정신이 팔려있는 장난감 씨. 그리고 아직도 해적이라는 구시대의 직업을 고수하는 나나나 씨. 이 시대의 골동품과도 같은 이 몽상가들에게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신안군 앞바다에 묻혀 있는 보물선을 찾아라'는 허무맹랑한 내용의 쪽지에 두 몽상가는 인생을 건 대모험을 펼친다.


ㆍ내용

대박을 꿈꾸며 매일같이 별난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만 빠져있던 장난감씨. 그리고 최첨단을 달리는 이 시대에 아직도 해적이라는 구시대의 직업을 고수하고 있는 나나나. 이 시대의 골동품과도 같은 몽상가들에게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신안군 앞바다에 묻혀있는 보물선을 찾아라!’ 라는 허무맹랑해 보이는 내용의 쪽지에, 두 몽상가는 인생을 건 모험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보물을 찾기 위해 신안군의 한 섬을 찾게 된 장씨네와 나나나 해적단. 이 곳에서 장난감의 두 딸 신이와 안이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신이는 섬소년 석이를 만나면서 두근두근 묘한 우정을 나누게 되고, 천방지축 말괄량이 안이는 온 섬을 헤집고 다니다가 발견한 신비한 동굴에서 전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용’을 만나게 된 것이다. 상처 입고 동굴에 은신해 있던 용을 도와주게 되는 안이. 돌아오자마자 가족들에게 흥분해서 이 ‘대사건’을 전하지만 모두 어린 아이 특유의 허풍으로만 받아들일 뿐이다. 이러한 만남들을 뒤로한 채, 장씨 일가는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섬을 출발해 보물이 묻혀있는 바다로 나아가게 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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