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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보노보노 - 쿠모모나무의 이야기 / 2008년 11월 5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식당옆)

by Almuten 2008. 11. 3.
무료영화 : 보노보노 - 쿠모모나무의 이야기  /  2008년 11월 5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식당옆)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경기 > 고양시 >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식당옆)

상영일자

2008년 11월 5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31)931-2034

시놉시스

보노보노는 소중히 기르던 재벌레를 잃어버린 슬픔을 달래기 위해 쿠모모나무로 간다. 나무 밑에 도착한 보노보노는 우연히 포포를 만나게 되고 시간이 지나 친해진 포포에게 누군가 나를 데리러...


ㆍ내용

보노보노의 숲의 가장 높은 언덕. 그곳에 있는 쿠모모의 나무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다.그 나무의 아래에 앉으면 슬픈일이나 괴로운 일들을 잊을 수가 있었다.



소중히 기르던 재 벌레가 도망가버리자 보노보노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쿠모모의 나무로 간다. 나무밑에 도착한 보노보노는 우연히 포포를 만난다. 언제나 쿠모모의 언덕에 있는 포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조금은 이상한 아이였다. 시간이 지나자 보노보노와 친해진 포포는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올꺼야. 아버지가 그랬거든. 꼭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나는 여기서 매일 기다리는거야"라는 말을 한다.



어느 날 "쿠모모의 나뭇가지를 훔쳐가는 녀석이 있다"라는 소문이 숲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범인은 포포였다. 큰 상처를 입은 아버지의 아픔을 잊게하려고 매일 나뭇가지를 훔쳐와 간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던 날 포포의 아버지는 죽고만다. 보노보노가 걱정이 되어 포포의 집에 갔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틀림없이 쿠모모의 언덕에 갔을거야"라고 확신한 보노보노는 언덕으로 향하지만 그때 숲의 동물들도 나뭇가지를 훔친 범인을 찾으러 언덕으로 모이고 있었다.



쿠모모의 나무아래에서 보노보노가 포포를 발견했을땐 커다란 벼락이 쿠모모의 나무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무가 타면서 이상한 향기가 언덕에 퍼졌다. 연기가 걷히며 쿠모모의 언덕으로 향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것은 포포를 데리러온 사람인가? 그리고 숲의 동물들이 보는 가운데 쿠모모의 나무가 가진 다른 불가사의한 힘이 밝혀진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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