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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무료영화 :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 2008년 12월 21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용운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8. 12. 18.
무료영화 :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  2008년 12월 21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용운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
작성자

자작나무

상영장소

대전 > 동구 > 용운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12월 21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42)285-2370

시놉시스

우주를 향한 최초의 도전! 지구와 아주 닮은 행성. 호숫가의 왕국 오네아미스의 '왕립우주군'은 우주비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사실상 낙오자 집단이다. 게으른 삶을 살던 우주군 사관 시로쯔그는 거리에서 신의 이야기를 설교하는 기묘한 소녀 리쿠니를 만난다. 그리고 이 만남이 그의 운명을 바꿔버리게 되는데.


ㆍ내용

우리는 비상(飛上)할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한!

오네아미스 왕국에 평범한 계층으로 태어난 청년 시로츠구. 하늘을 날고 싶었던 시로츠구는 해군 파일럿에 지원하지만 성적 미달로 불합격하게 된다. 제트기 조종사에 대한 꿈을 접은 시로츠구는 대신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왕립우주군에 입대한다. 그러나 정작 희망을 갖고 들어간 왕립우주군은 유명무실한 집단으로 인공위성도 날려보지 못한 채 사람들에게 무시만 당한다.



동료 우주 비행사들 역시 무기력함에 빠져 술과 노름으로 시간을 보내고, 시로츠구도 우주 비행사에 대한 꿈을 잊게 된다. 아무런 목적 없이 허무하게 일상의 나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리이크니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의 비행사가 되겠다는 희망을 되찾게 된다. 시로츠구의 열의는 무기력했던 우주군 동료들을 움직이고, 제자리를 맴돌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국가 간의 음모에 의해 우주를 향한 시로츠구와 동료들의 도전은 위기를 맞게 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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