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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이웃집 토토로 / 2008년 11월 2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도봉 어린이 문화정보센터 3층 다목적 강당

by Almuten 2008. 10. 31.
무료영화 : 이웃집 토토로  /  2008년 11월 2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도봉 어린이 문화정보센터 3층 다목적 강당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서울 > 도봉구 > 도봉 어린이 문화정보센터 3층 다목적 강당

상영일자

2008년 11월 2일 / 14시 30분

문의전화

02)995-4171~2

시놉시스

사츠키와 메이 자매는 엄마가 입원 중인 병원에 가까이 살기 위해 도시 근교의 시골 농촌으로 이사간다. 그러던 어느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동안 메이는 숲에서 정령을 만나다. 아빠를 마중나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나간 사츠키도 메이와 같이 정령을 만난다. 메이는 그 정령에게 토토로란 이름을 붙여준다. 그들은 비를 맞고 있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게 되고 그들은 친구가 된다.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 숲 속의 신비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ㆍ내용

나의 이웃은 토토로 ?! 행복이 기적처럼 쏟아진다! 올 여름 가장 아름다운 휴가계획! 순수의 숲으로 떠난다.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사츠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숲에서 놀고 있던 메이는 눈 앞을 지나가는 조그맣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뒤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가다 큰 나무 밑둥으로 떨어지는 메이. 그곳에서 메이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지마자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비가 몹시 쏟아지던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다가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도토리 씨앗을 건넨다. 토토로와의 만남으로 행복감에 부풀어있는 사츠키와 메이. 그러나 그때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온다. 불안해하는 메이는 혼자 엄마를 찾아 병원으로 떠났다가 길을 잃는다. 온 동네를 뒤졌지만 메이는 흔적조차 없고 저수지에선 어린 여자아이의 샌달이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 위해 애타게 토토로를 부르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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