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지역

무료영화 : 제리 맥과이어 / 2008년 9월 4일 18시 30분 / 상영장소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by Almuten 2008. 8. 28.
영화제목 : 제리 맥과이어  /  2008년 9월 4일 18시 30분  /  상영장소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서울 > 성동구 > 청계천문화관 3층 강당

상영일자

2008년 9월 4일 / 18시 30분

문의전화

02-2286-3434

시놉시스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인 제리(톰 크루즈)는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로 출세가도를 달리던 그는 회사는 방대한 고객의 유치에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소수정예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정으로 고객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며 진실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 요지를 둔 리포트를 제출했다. 리포트를 제출하자마자 제리는 해고를 당하게 되고 자신과 같이 일할 동료들을 찾지만 모두 그에게 냉담하다. 단 한사람 도로시(르네 젤웨거) 만이 제리와 함께 한다. 언제나 승부욕에만 집착하던 제리는 도로시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삶의 자세


ㆍ내용

{지구엔 60억 명이 살고 있다. 내가 어릴 적만 해도 30억 명이었는데... 여기는 미국이다. 스포츠에 살고 스포츠에 죽는 나라지. 인디에나의 올해 13살인 클락 호,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다. 지난 주에 100점을 뽑았다. 한 경기서. 올림픽 유망주 에리카, 시애틀의 달라스, 그녀 덕분에 여자들이 덩달아 권투를 시작했다. (중략) 난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아니다. 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니깐. 난 스포츠 에이전트다.}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 - 제리는 그 분야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한, 모든 여성이 꿈꿔왔던 남자이다. 출세가도를 질주하던 어느날, 제리는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게된다. 회사는 방대한 고객보다는 소수 정예의 고객들에게 진실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정작 중요한 것이 돈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 요지를 두고 작성한 제안서가 문제가 된다.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선 남자로 전락한 제리는 자신과 함께 할 동료를 찾지만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낙담한 제리가 회사를 떠나려는 찰나, 한 여자가 그를 따라 나선다. 강한 승부욕과 일에 대한 집착 때문에 인간 사이의 정을 잊고 산 그가 티없이 맑은 영혼을 소유한 도로시와 인생의 시련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결국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게 된다.









ㆍ약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