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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무료영화: 조폭 마누라 3/2008년 8월 31일 14시정각/상영장소: 북구도서관

by Almuten 2008. 8. 24.
영화제목 : 조폭 마누라 3  /  2008년 8월 31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북구도서관
작성자

촛불아줌마

상영장소

인천 > 부평구 > 북구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8월 31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32-363-5000~1

시놉시스

홍콩에서 누님이 오신다! 홍콩 최고의 명문 조직 화백련 보스의 외동딸 아령(서기). 보스 임회장은 조직간 세력다툼이 벌어지자 그녀를 한국으로 피신시키고 한국의 동방파 보스 양사장에게 딸의 안전을 부탁한다. 양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 실력을 쌓아온 No.3 기철(이범수)을 믿고(?) 아령의 보호를 맡긴다. 아령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관광 가이드쯤으로 생각한 기철과 꽁치(오지호), 도미(조희봉)는 명문가의 후계자다운 아령의 도도함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


ㆍ내용

홍콩 최고 명문 조폭家의 외동녀, ‘누님’이 오셨다!

조직간 세력다툼으로 인해 한국으로 피신을 오게 된 홍콩 최고 조직 화백련 보스 임회장의 딸 아령. 아령은 아버지의 친구인 한국 동방파 보스 양사장의 도움으로 기철의 거처에서 생활하게 된다.



꽃게, 참깨, 비아그라 등을 밀수입한 덕분에 중국어 실력을 인정(?!)받고 아령의 보호 임무를 맡

게 된 동방파 No.3 조폭 기철. 아령의 화려한 배경을 모른 채 시시한 임무가 불만인 기철은 탁

월한 백치미를 자랑하는 부하 꽁치, 도미와 함께 험난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엽기 통역 가세한 좌충우돌 엑티브한 한국 생활!!

짧은 중국어 실력 탓에 대화가 통하지 않던 이들은 통역이 가능한 엽기대담 연변처녀 연희를 식구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조폭들의 무서운 모습에 주눅 들었던 연희도 어리버리 어설픈 기철 일당의 모습에 점점 대담한 본색을 드러낸다. 하루하루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나지만 아령에겐 전에 없던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홍콩의 킬러부대가 한국으로 급파되고, 절대고수 아령의 숨겨진

실력이 드러나게 되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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