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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폭풍우 치는 밤에 / 2008년 10월 26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남양주시진건도서관 지하1층 문화강연실1

by Almuten 2008. 10. 22.
무료영화 : 폭풍우 치는 밤에  /  2008년 10월 26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남양주시진건도서관 지하1층 문화강연실1
작성자

러브홀릭

상영장소

경기 > 남양주시 > 남양주시진건도서관 지하1층 문화강연실1

상영일자

2008년 10월 26일 / 14시 30분

문의전화

031)590-8255/8260

시놉시스

친구가... 왠지 맛있어 보인다!? 식욕왕성 늑대와 깜찍당돌 염소의 아슬아슬 우정 만들기


ㆍ내용

위장이 솔직한 ‘식욕왕성 늑대’ 가브

엉덩이가 착한 ‘깜찍당돌 염소’ 메이

본능과 우정이 번개 치던 밤에...



설마 네가 염소일 줄이야’...

허걱, 네가 늑대였다니!’




폭풍을 피해 오두막에서 쉬던 ‘메이’는 발을 삐었다며 오두막에 들어오는 ‘가브’를 만나게 된다. 어두운 밤이고 코감기 기운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건 목소리뿐. 둘은 천둥과 번개 속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의 공통점이 많은 것에 놀란다. 그리고 다음 날 만날 것을 약속하는데... 친구를 만난 설레임에 부푼 늑대 ‘가브’는 약속 장소에서 우정의 암호인 ‘폭풍우 치는 밤에!’를 외친다. 그러나 환한 미소로 얼굴을 내민 것은 바로 염소 ‘메이’! 비는 그쳤지만 아무도 상상 못한 우정의 폭풍이 그들의 가슴에 휘몰아치는데...





나를 잡아먹고 마지막이라 할 수 있어요?”

어째서 난 늑대 따위로 태어나 버린 거야!




약육강식의 본능을 넘어 둘은 점점 더 서로와 친해진다. 몰래 몰래 우정의 만남을 이어가던 어느 날, 둘의 약속 장소로 늑대들이 사냥을 나서고 ‘가브’로 인해 ‘메이’는 목숨을 구하지만 둘의 우정은 들통나고 만다. 늑대들의 규칙에 따라 사형을 선고 받는 ‘가브’, 같은 무리로부터 추방당할 위기에 놓인 ‘메이’. 벌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각자 서로의 정보를 빼내는 것. 친구를 배신하지 않으면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목숨을 잃을 절대적 위기상황! 과연 둘의 선택은 무엇일까?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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