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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플란다스의 개[명작극장] / 2008년 9월 20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멀티미디어실(2층) 내 영상음향실

by Almuten 2008. 9. 17.
영화제목 : 플란다스의 개[명작극장]  /  2008년 9월 20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멀티미디어실(2층) 내 영상음향실
작성자

똑똑

상영장소

서울 > 강남구 >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멀티미디어실(2층) 내 영상음향실

상영일자

2008년 9월 20일 / 16시 정각

문의전화

02)3413-4850

시놉시스

함께 사는 네로 소년과 늙은 개 파트라슈의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슬픈 이야기이다. -눈물과 감동, 추억의 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는 일본의 니폰 애니메이션사의 최초 세계명작극장으로, 그 당시 일본에 큰 반향을 불러 ...


ㆍ내용

벨기에 플란다스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의 네로는 우유배달을 하며 살아가는 할아버지를 도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네로의 자그마한 꿈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루벤스의 그림 ‘성모승천’을 보는 것.



 어느 날, 네로는 무거운 짐수레를 어느 늙은 개가 끌고 있는 것을 본 후, 철물상에게 심한 혹사를 당한 뒤 버려진 것을 발견한다. 네로와 할아버지는 버려진 개를 주어와 집에서 간호를 시작한다. 3일동안의 간병으로 건강을 되찾은 개 파트라슈는 네로와 함께 즐거운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파트라슈의 건강한 모습을 본 철물점 주인이 나타나 파트라슈를 데려가려고 하자 보기가 안타까웠던 할아버지는 어려운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철물상에게서 파트라슈를 산다. 그리하여 함께 살 수 있게 된 네로와 파트라슈 그리고 네로의 친구 아로아는 산에 딸기를 따러 가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지만, 곧 아로아의 아빠는 둘의 교제를 금지시키는데.



 [스포일러]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후에, 이 일을 안 아로아의 아빠는 곧바로 네로를 찾으려고 온 동네를 돌아 다니지만, 어디에도 네로는 없었다. 그때, 네로는 파크라슈와 함께 앙트워 대 성당 안에서 달빛에 비춰진 루벤스의 그림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그리며 하늘로 떠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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