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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호로비츠를 위하여 / 2008년 12월 19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군산청소년회관 도서관6층 디지털자료실 내 멀티미디어실

by Almuten 2008. 12. 15.
무료영화 : 호로비츠를 위하여  /  2008년 12월 19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군산청소년회관 도서관6층 디지털자료실 내 멀티미디어실
작성자

자작나무

상영장소

전북 > 군산시 > 군산청소년회관 도서관6층 디지털자료실 내 멀티미디어실

상영일자

2008년 12월 19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63)450-6575

시놉시스

내가 만난 아이는 ‘마운오리새끼’였습니다. ‘호로비츠’ 같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30살 노처녀 김. 지. 수 현실에 허덕이던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변두리 피아노학원을 인수한다.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이삿짐을 뒤져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한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내 인생을 빛내줄 ‘봉’인줄 알았습니다. 그 아이는 늙으신 할머니와 함께 동네 천덕꾸러기로 살아가는 7살 윤. 경. 민 피아노 학원 근처를 빙빙 돌며..


ㆍ내용

내 작은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위하여) 어느날 내 인생에, 보석같은 녀석이 다가왔습니다. 내가 만난 아이는 미운 오래새끼였습니다. 내 인생을 빛내줄 천재소년을 만났다


호로비츠 같이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부족한 재능 탓에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선생을 하고 있는 김지수.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 경민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눈이 번쩍 뜨인 지수! 경민이를 유명한 콩쿠르에 입상시켜 유능한 선생님으로 명성을 떨치고자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다.



 마침내 콩쿨날을 맞이하는 그들! 따라올 자 없는 경민이의 실력에 지수는 한껏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무대에 선 경민이는 어쩐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고, 좌절한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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