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3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3. 9.
영화상영 > 도서관행사 > 영화상영
 
운영시간 : 14시부터 운영장소 : 도서관 2층 영상미디어실 운영내용 : 영화상영내용 안내
 
사이버트론 행성의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들은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로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군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래전부터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위해 전쟁을 벌여온 두 군단은 행성의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를 찾기 위해 전 우주를 찾아 헤메고 마침내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토봇’군단과 ‘디셉티콘’군단은 지구로 잠입하고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히 들어온다. 그리고 큐브의 위치를 찾기위한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제      목 트랜스포머
상영일자
2008. 3. 30(일)
소요시간
143분
제한연령 12세관람
감      독 마이클 베이 감독
주      연
9살 장한이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말썽천재이다.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기 똘마니이고 가족들은 부하나 다름없다. 특히 가끔 아프다고 투정부리는 형, 한별은 최고의 괴롭히기 연습 상대. 오늘도 형아는 아프댄다. 학원 가야한다고 알람시계 맞춰놓고 형아가 잠든 사이에, 몰래 알람시계를 꺼버렸는데, 앗, 엄마한테 딱 걸렸다. 빠져나올 구멍은 단 한가지. 형아가… 아프다고… 그래서… 
엄마의 회초리가 무서워 슬금슬금 피하고 있는데, 형아가 갑자기 뭔가 울컥 토하고는 쓰러졌다. 그래서 우리 모두 그날 하루를 병원에서 보내게 된 것이다. 학원 안간 것두 덜 혼나고… 엄마랑 의사 할아버지는 뭔가 심각한 듯한 대화를 주고받지만, 한이는 그저 타이밍 잘 맞춰서 토해준 형이 고마울 뿐. 우헤헤, 형아도 실은 학교가기 싫어서 아픈거지?
괴롭힘쟁이 한이, 이젠 형 괴롭히면 안된다고? 
형아는 머리 속에 나쁜 혹이 있어서 머리를 열어서 잘라낸다고 한다. 윽, 근데 머리 속에 있는 혹을 자르는데 왜 머리카락을 빡빡 깎는지 모르겠지만… 매일 하하 웃기만 하던 아빠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는 이제 한 번이라도 형아 괴롭히면 회초리 때린다고 협박을 해도, 형아 놀려먹을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빡빡 머리 형아 
입원한 형 때문에 병원이 또다른 놀이터가 되어 거침없이 병원 복도를 힐리스 타고 질주하던 한이에게 한가지 태클이 들어온다. 형아 옆침대를 쓰게된 이상한 말투의 촌놈 빡빡이 욱이! 소원이 개그맨이라고, 옥동자라고 불러 달라는 썰렁한 개그연발소년이다. 생긴것도 괴상한게, 오로지 자기도 빡빡이인 걸 무기삼아 형아한테 친한 척 무지하게 한다. 우이쒸~ 왜 나만 따돌리는 거야? 다들 죽었어~”
근데, 그녀석 아빠랑 엄마가 매일 의사할아버지 붙잡고 울고, 형아도 욱이는 아프다고 괴롭히면 안된다고 하는 거 보면 꽤 많이 아픈가보다. 그래갖고 커서 옥동자 뺨치는 개그맨 될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빡빡머리들의 천국에 악마가 나타났다?! 
온통 병원, 형, 수술, 약… 이런 이야기뿐인 엄마, 아빠, 형아… 도대체 재미가 없다. 열이 있는대로 받은 한이는, 학교에선 친구 코피를 터뜨리고, 병원에선 욱이에게 또 한방, 코피를 터뜨린다. 담임 선생님이 병원으로 찾아오고… 이중으로 혼나게 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코피공격을 당했던 욱이가 왠일인지 한이를 도와서 자기네 시골집에 피신시켜준다. 도시 말썽쟁이 한이, 처음으로 시골 촌놈 욱이와 순박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뒷산에 산다는 타잔아저씨가 신비한 물을 줘서 욱이도 아프다가 벌떡 일어나질 않나… 알고보니 꽤 괜찮은 여행이었다. 
형아, 욱아! 빡빡머리 병신에 촌놈이어도 좋으니… 죽지마! 
시골 뒷산을 펄펄거리며 뛰어다니길래 다 나은 줄 알았더니, 욱이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서는 매일 잠만 잔다. 의사할아버지도 늘 굳은 얼굴, 도대체 이녀석 언제 눈을 뜰지 모르겠다. 게다가 형아도 머리 속에 있는 나쁜 혹 다 빼냈다더니, 그게 아니었는지 수술을 또 한다고 한다. 이상한 기계들이 잔뜩 늘어서 있는 하얀방에서 형아랑 욱이는 눈을 뜨지 않고 있다. 
욱이 녀석,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옥동자를 데려왔는데도 잠만 자진 않겠지? 욱이네 시골 뒷산에 있던 신비한 물을 가져다 주면 형아도 눈을 뜰까? 말썽만 부리던 한이가 바빠지기 시작한다… 

한이의 마지막 인사는 어떻게 될까… 
Good Bye 일까, Hi 일까?
제      목 안녕, 형아
상영일자
2008. 3. 23(일)
소요시간
173분
제한연령 전체관람
감      독 임태형 감독
주      연
어느 봄 비바람치던 밤에 세상에 태어난 새끼 돼지 윌버. 너무 조그맣다는 이유로 윌버는 곧장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농장의 철부지 어린 딸 펀(다코타 패닝)의 도움으로 삼촌네 농장에서 다른 동물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윌버의 바람과는 달리 동물들은 자기네끼리 무슨 비밀을 감춘 듯 윌버를 멀리 대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농장 천장에 사는 거미 샬롯으로, 샬롯은 윌버의 친구가 되어 주기로 약속한다.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어린 펀과 새로운 친구 샬롯까지 만난 아기 돼지 윌버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윌버는 여물통 밑에 사는 까칠한 쥐 템플턴으로부터 지금까지 동물들이 쉿쉿~ 감춰왔던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된다. 그것은 겨울이 오기 전 윌버는 햄이 되어 식탁에 올라갈 운명이라는 것! 첫 눈을 기다리며 설레여 하던 윌버는 다리 휘청이는 이 소식에 금새 울상이 되고, 샬롯은 윌버를 위로하며 끝까지 윌버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모두가 잠이 든 그날 밤, 샬롯은 윌버를 위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기적을 준비한다.
제      목 샬롯의 거미줄
상영일자
2008. 3. 16(일)
소요시간
66분
제한연령 전체관람
감      독 개리 위닉 감독
주      연
모두가 잠든 밤, 그곳에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는데...
제      목 박물관이 살아있다
상영일자
2008. 3. 9(일)
소요시간
108분
제한연령 전체관람
감      독 숀 레비
주      연

도서관 위치
버스노선
6-1, 7, 9, 9-1, 71, 508번 이용
(남항동 정류소에서 하차)

지하철 노선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하차 후 영도방면 상단 버스노선 이용

전화번호/주소 등 연락처
606-80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19번지(남항동2가 236-4번지)
TEL(051)413-6054,5
FAX(051)419-495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