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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인천광역시립 화진 도서관 4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4. 22.
 
 
   영화제목 가자미의 눈물(북한영화)
   상영일시 4월5일(토) 14:00-(15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북한관련 영화를 통하여 바람직한 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물 "가자미의 눈물"을 방영한다.
초등학교1년생인 보미의 할아버지는 황해도 사리원 태생으로 6.25전쟁중 어머니를 고향에 남겨둔 채 홀로 남한으로 피난을 오게 되어 이별한지 어언 50여년이 흘렀다.금강산에서 진행되는 이산가족 상봉장면을 TV로 지켜보다 깜빡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가자미로 변신되고 자신을 쫓는 큰 물고기를 피해 달아나는 악몽을 꾸게 된다.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불효자식은 두 눈이 한쪽에 달라붙은 가자미가 된다”고 자주 말씀하셨던 것을 언제까지고 기억하고 있다.

   영화제목 고래의 도약
   상영일시 4월5일(토) 14:15-(23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에니메이션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원작자인 타무라 시게루가 그린 일러스트에 3D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하여 만든 작품이다. 한 씬을 완성하는데 많게는 40,50층의 일러스트가 합성되어 진다. 유리 그림자의 그라데이션, 주위의 선, 반사, 굴절 등 온갖 영상 표현의 요소를 컴퓨터로 렌더링해서 절묘한 투과율을 찾아 합성한다. 컴퓨터를 이용하기만 할 뿐 수작업과 다름없는 힘든 작업이다. 투명하고 서정적인 장면과 거의 정지해 있는 것 같은 '공간'에 일렁거리는 유리의 반사와 굴절이 생명력을 불어넣어 精中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영화제목 천상의 소녀
   상영일시 4월6일(일) 14:00-(82분)
   관람대상 12세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은 법적으로 여자가 밖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두 전쟁에 나가 죽었고 가족이라고는 할머니와 어머니뿐인 열두 살 소녀 오사마는 집안의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하고 식료 잡화상에서 일을 하게된다. 어느 날 군대 교련을 위한 소년으로 위장한 오사마 역시 학교로 가서 훈련을 받게 된다. 동료 소년들에게 여자로 의심받던 중 소녀는 교관에게 여자인 것을 들키게 된다. “이 아이는 여자다!” 이 말 한마디에 소녀의 운명은 걷잡을 수 없는 비극으로 빠져드는데..


   영화제목 영리한 암여우
   상영일시 4월12(토) 14:00-(75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에니메이션 오페라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1920년 체코 브르노의 신문에 실린 200장의 연작그림에 이야기를 실어 소설까지 출판되고 오페라로 만든 만화 풍의 그림이 오페라로 된 유일한 작품이다. 인간과 동물들의 우화를 바탕으로 한 체코의 작곡가 야나체크의 이 오페라를 소재로 일반 무대 위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오페라의 갖가지 요소들을 모두 화면 위에 재현해 내었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 위에 그려진 이 우화의 세계는 삶과 죽음,순환이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를 수채화풍의 서정적이면서도 깨끗한 애니메이션으로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 평소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애니메이션으로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제목 영리한 암여우
   상영일시 4월12(토) 14:00-(75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에니메이션 오페라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1920년 체코 브르노의 신문에 실린 200장의 연작그림에 이야기를 실어 소설까지 출판되고 오페라로 만든 만화 풍의 그림이 오페라로 된 유일한 작품이다. 인간과 동물들의 우화를 바탕으로 한 체코의 작곡가 야나체크의 이 오페라를 소재로 일반 무대 위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오페라의 갖가지 요소들을 모두 화면 위에 재현해 내었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 위에 그려진 이 우화의 세계는 삶과 죽음,순환이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를 수채화풍의 서정적이면서도 깨끗한 애니메이션으로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 평소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애니메이션으로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제목 인사이드 맨
   상영일시 4월13일(일) 14:00-129분
   관람대상 15세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는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를 비밀리에 찾는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중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영화제목 효자동이발사
   상영일시 4월19일(토) 14:00-(164분)
   관람대상 15세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1954년 제 1공화국 말기에서 1979년 3공화국 말기까지의 격변기를 청와대 이발사의 눈으로 살펴보는 효자동 이발사는, 한국 현대사에 대한 짧은 우화이다. 제 1공화국의 사사오입 개헌부터 3.15 부정선거, 4.19 혁명 그리고 5.16 쿠테타로 집권한 군부세력의 철권통치가 [실미도] 사건의 단초가 되었던 1.21사태, 월남전 파병 등을 거쳐 10.26으로 종말을 맞기까지 격랑의 한국 현대사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효자동 이발사인 아버지는 평범한 이발사였지만, 대통령 각하의 머리를 깎으면서부터 그의 인생은 더욱 꼬이기 시작한다...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굴곡진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한 편을 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본다.
   영화제목 말아톤
   상영일시 4월20일(일) 14:00-(115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몸매는?" "끝내줘요" 말아톤 하면 기억나는 대사다. 주인공 초원이는 장애아다. 초원이는 아프리카 얼룩말이 나오는 그림을 좋아한다. 초원이가 지하철에서 얼룩말 바지를 입은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고, 흠씬 두들겨 맞은 뒤에 초원이 엄마가 얼룩말바지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왜 그러냐고 달려들 때 초원이가 뒤에서 소리친다. "우리 아이에겐 장애가 있습니다."라고 엄마가 여태껏 해왔던 말을 초원이가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초원이 가슴이 콩닥콩닥 뛰지? 다 똑같아. 남들하고 다를거 하나도 없어.아빠도 뛰고 중원이도 뛰고 다 똑같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가 다를거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면서 감상하면 좋은 것 같다.

   영화제목 샤크
   상영일시 4월26일(토) 14:00-(90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에니메이션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절대권력의 막강 카리스마를 가진 상어 대부 돈 리노 감성적인 아들을 어떻게든 강한 후계자로 키워보려고 하지만...그러던 어느 날, 돈 리노의 큰 아들이 갑작스레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엄청난 사건의 장본인은 오스카로 밝혀진다. 작은 물고기가 상어 대부 큰 아들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스카는 일약 바다 세계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그토록 바라던 부와 명예 또한 얻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의 활약상은 사건 현장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가 내뱉은 철없는 거짓말이 영웅담으로 둔갑한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된 바닷속 대부 돈 리노는 가문의 명예 회복과 아들의 복수를 위해 오스카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한다.

   영화제목 런어웨이(Runaway Jury)
   상영일시 4월27일(일) 14:00-(127분)
   관람대상 15세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존 그리샴의 법정 스릴러물이다.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문의:032)763-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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