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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인천광역시 계양도서관 7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안내

by Almuten 2008. 7. 18.
   제목 : 로빈슨가족
감   독 : 스티븐 J. 앤더슨  
주   연 : 안젤라 바셋(밀드레드 목소리), 폴 버처(스탠리 목소리), 제시 플라워(어린 프레니 목소리)
장   르 : 애니메이션 등   급 : 전체
상영시간 : 101분 제작년도 : 2007
공식홈페이지 : -
 
 
영화소개
비밀 많은 대가족, 웃음 잘 날 없다?! 디즈니가 발명한 미래형 3D 애니메이션

별난 세상, 별난 가족들! 디즈니만이 상상할 수 있는 미래로 초대합니다. 슈퍼맨, 스파이더 맨, 헐크, 인크레더블 가족 등 살면서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여기 이 가족을 만나보기전엔 확신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얕은 상식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희한한(?)가족이 옵니다.

로빈슨 가족을 소개하기 전에 그들과 함께 사는 몇몇 캐릭터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머리는 크고 팔은 너무 짧아서 사냥을 못하는 티라노 사우르스가 있을까요? 갱단을 조직하고, 스윙밴드의 오케스트라 리더인 개구리는? 콘택트렌즈는 보험처리가 안되서 안경을 끼는 애완견은? 집사일을 보는 외눈박이 문어는? 자기 주인의 적들만 무는 충성스런(?) 불개미는? 상상이 안되신다구요? 이런 캐릭터들을 데리고 사는게 바로 로빈슨 가족입니다. 로빈슨가족 캐릭터를 소개하면 더 상상이 안되실테니 그들은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자신있습니다. 천재발명가 루이스 그리고 미래소년 윌버 로빈슨과 함께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보시죠~ 모든 사람에겐 꿈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싶으십니까? 윌리엄 조이스의 원작 소설<윌버 로빈슨과의 하루>를 각색한 작품. 대니 엘프먼의 아름다운 음악은 보~너스로 챙기세요!

   제목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계의 열쇠
감   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주   연 : 이바나 바쿠에로(오필리아), 더그 존스(판)
장   르 : 환타지, 드라마 등   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13분 제작년도 : 2006
공식홈페이지 : -
 
 
영화소개
비밀의 문이 열리는 순간 기이한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

아주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오필리아에게 판이 알려준 세 가지 미션은 용기와 인내와 희생에 관한 불가능한 모험들. 오필리아는 백지에 미션의 힌트가 그려지는 마법 동화책과 어디든 그리는 대로 문이 생기는 마법 분필, 그리고 충실한 안내자인 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과연 오필리아는 행복과 평화만이 존재하는 지하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목 : 보노보노 - 쿠모모나무의 이야기
감   독 : 쿠마카이 코키이, 이가라시 미키오  
주   연 :
장   르 : 애니메이션 등   급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 61분 제작년도 : 2007
공식홈페이지 : -
 
 
영화소개
보노보노의 숲의 가장 높은 언덕. 그곳에 있는 쿠모모의 나무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다.그 나무의 아래에 앉으면 슬픈일이나 괴로운 일들을 잊을 수가 있었는데... 소중히 기르던 재 벌레가 도망가버리자 보노보노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쿠모모의 나무로 간다. 나무밑에 도착한 보노보노는 우연히 포포를 만난다. 언제나 쿠모모의 언덕에 있는 포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조금은 이상한 아이였다. 시간이 지나자 보노보노와 친해진 포포는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올꺼야. 아버지가 그랬거든. 꼭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나는 여기서 매일 기다리는거야”라는 말을 한다.
어느날 ”쿠모모의 나뭇가지를 훔쳐가는 녀석이 있다”라는 소문이 숲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범인은 포포였다. 큰 상처를 입은 아버지의 아픔을 잊게하려고 매일 나뭇가지를 훔쳐와 간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던 날 포포의 아버지는 죽고만다. 보노보노가 걱정이 되어 포포의 집에 갔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틀림없이 쿠모모의 언덕에 갔을거야”라고 확신한 보노보노는 언덕으로 향하지만 그때 숲의 동물들도 나뭇가지를 훔친 범인을 찾으러 언덕으로 모이고 있었는데...
쿠모모의 나무아래에서 보노보노가 포포를 발견했을땐 커다란 벼락이 쿠모모의 나무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무가 타면서 이상한 향기가 언덕에 퍼졌다. 연기가 걷히며 쿠모모의 언덕으로 향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것은 포포를 데리러온 사람? 그리고 숲의 동물들이 보는 가운데 쿠모모의 나무가 가진 다른 불가사의한 힘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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