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교육문화센터 3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3. 17.
영화제목 : 피터팬 ( 모험, 가족 )
상영일 : 2008-03-30 ( 113분 ), 전체관람가
영화제목 : 도마뱀 ( 드라마 )
상영일 : 2008-03-29 ( 117분 ), 12세관람가
영화제목 : 슈렉 ( 애니메이션, 코미디 )
상영일 : 2008-03-23 ( 90분 ), 전체관람가
영화제목 : 리틀러너 ( 코미디, 드라마 )
상영일 : 2008-03-22 ( 97분 ), 12세관람가
영화제목 : 드리머 ( 드라마 )
상영일 : 2008-03-16 ( 104분 ), 전체관람가
영화제목 : 천국의 아이들 ( 드라마, 코미디 )
상영일 : 2008-03-15 ( 87분 ), 전체관람가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린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한 켤레 뿐인 구두를.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집에 새 신발을 살 여유가 없다는 걸 아는 알리는 여동생에게 부탁한다. "울지마. 오빠가 찾아줄게. 그때까지 오빠 운동화를 함께 신자..." 


결국 알리의 운동화를 같이 신게 된 남매. 오전반인 자라가 수업이 끝나자 마자 달려오면 알리는 그 운동화를 신고 전력질주한다. 어느날 알리는 지각을 하고 교장 선생님께 찍힌다. 사실을 말할 수 없어 이리저리 둘러대며 식은 땀을 흘리는 알리. 자라가 운동화를 개천에 빠트린 날, 알리는 또 지각을 해 교장 선생님의 진노를 산다. 퇴학의 위기를 맞지만 담임 선생님 덕에 간신히 모면하는데... 자라 역시 고생은 마찬가지. 오빠가 지각할까 두려워 시험도 푸는 둥 마는 둥 달려오기 바쁘다. 운동화 한 켤레를 나눠 신느라 숨이 턱에 닿도록 골목, 골목을 누비는 남매...






전화번호 및 주소안내
주 소 : 경북 경산시 원효로 84 (계양동 478-3번지) ㆍ우편번호 : 712-120
전 화 : 053-816-6981~4
팩 스 : 053-816-698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