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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 3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3. 7.
 황색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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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08 / 14:00
감독 : 이누도 잇신
배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마츠모토 준
러닝타임 : 128분
장르 : 드라마/로맨스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일본
조회수 : 55
국내개봉 : 2007년 11월 28일
줄거리


쇼와 38년, 꿈을 좇는 청춘의 눈부신 날들



1963년(쇼와38년) 늦은 봄, 도쿄 올림픽을 한 해 앞두고 있던 일본. 고도경제성장을 계속하며 한껏 들떠있는 도쿄, 아사가야에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큰 꿈을 안고 모였다. 가난하지만 함께 꿈을 꾸며 언젠간 이루어질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 만화가로서의 꿈을 지켜나가는 에이스케(니노미야 카즈나리), 가수 지망생 쇼이치(아이바 마사키), 화가를 꿈꾸는 케이(오노 사토시), 소설가임을 자처하는 류조(사쿠라이 쇼), 그리고 유일하게 열심히 일하는 근로청년 유지(마츠모토 준). 이들은 각자 나아갈 길은 다르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꿈은 아직 살아있을까? 흐뭇하고도 슬픈 어느 여름날의 기억



2개월 후, 뿔뿔이 흩어졌던 네 명의 젊은 예술가들은 필연처럼 재회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에이스케의 3평 남짓한 방 한 칸짜리 아파트에서 빈둥대며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그런 네 사람의 모습을 안타깝지만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유지. 돈이 떨어지면 남에게 의지하고, 뭔가 건수가 생기면 술을 마시며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던 어느 여름의 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이들은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파란 자전거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09 / 14:00
감독 : 권용국
배우 : 양진우, 김정화, 오광록, 박효주
러닝타임 :  97분
장르 : 휴먼/드라마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제작사 :  엘제이 필름
조회수 : 58
국내개봉 : 2007/04/19
줄거리
“나의 손을 대신해 준 아버지,

나의 손을 잡아준 그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사랑을 만납니다. ”



특별할 것 없는 작은 동물원의 코끼리 사육사 ‘동규’...자신의 불편한 손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에 지쳐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 그는, 코끼리를 돌보는 일로 마음의 쉼터를 삼으며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친구 ‘유리’의 부모님과의 만남 이후 다시 편견의 벽을 실감하며, 떠나려 하는 여자 친구를 붙잡지도 못한 채모질게 돌아선다.



학교에 가기가 몹시 싫었던 11살. 자신의 불편한 손 때문에 매번 놀림만 당하던 동규는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자전거도 타지 않고 주변부만 맴돌 뿐이다.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던 아버지는 동규가 주눅들어 있을 때마다 동물원에 데려다 주고, 아이는 손이 없이도 뭐든 다 할 수 있는 코끼리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찾아온 아버지의 교통사고...

동규는 각박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것이

바로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아버지와 가족이 주는 변함없이 순수한 사랑을 온몸으로 깨달은 동규 세상의 벽을 뛰어넘을 용기가 생겨날 무렵,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하경’을 만난다. 그는 따뜻함으로 삶에 조금씩 스며들게 되는 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조심스레 사랑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데...


 조디악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1 / 15:00
감독 : 데이빗 핀처
배우 : 제이크 질렌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外
러닝타임 : 156분
장르 :  스릴러영화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43
국내개봉 : 2007-12-07
줄거리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발레호 타임즈 헤럴드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편지에는 1968년 12월 20일 허만 호숫가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연인, 1969년 7월 4일 블루 락 스프링스 골프코스에서 난사 당해 연인 중 남자만 살아남았던 사건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었다. 그가 편지에 적힌 단서들은 사건을 조사한 사람 혹은 범인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신문사의 업무는 일대 마비가 된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이후 언론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신원에 대한 단서를 던지며 경찰을 조롱하는 살인범은 처음이기 때문. 범인은 함께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공개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리스어, 모스 부호, 날씨 기호, 알파벳, 해군 수신호, 점성술 기호 등 온갖 암호로 뒤범벅된 이 암호문을 풀기 위해 CIA와 FBI, NIA, 해군정보부, 국가안전보장국의 전문가들이 동원되지만 풀리지 않았다. 신문에 게재된 이후 어느 고등학교의 교사 부부가 암호를 풀어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삽화가이자 암호광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제이크 질렌할)가 1932년에 만들어진 영화 <가장 위험한 게임(The Most Dangerous Game)>을 참조해 살인의 숨겨진 동기를 해독하게 된다. 경찰은 범인이 자신의 별명을 ‘조디악’이라고 밝히자 그를 ‘조디악 킬러’라고 명명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죽어도 해피엔딩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3 / 15:00
감독 : 강경훈
배우 : 예지원 임원희
러닝타임 :  94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34
국내개봉 : 2007-12-12
줄거리
수상한 여배우의 수상한 하룻밤이 시작됐다!

청순가련, 순진무구한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배우 예지원.

그녀는 갖은 역경을 이기고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오른 인물로, 한 때 좀 놀던 언니(?)의 모습을 꽁꽁 숨긴 채 너무나 우아하고 조신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예지원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여우주연상 내정 소식을 듣게 되고 다음날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 하는데…

(넷) 四: 예상치 못한 손님 넷 !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녀의 집으로 예상치 못했던 손님들(?)이 들이닥친다.

바람둥이 데니스, 무식한 조폭 최사장, 속물지식인 유교수, 소심한 영화감독 박감독까지!

예고 없이 차례로 들이닥친 이들 네 남자는 약속이나 한 듯 지원에게 ‘급 프로포즈’를 해대고

지원은 그 상황이 황당하기만 하다.

(죽을) 死: 절대, 고의가 아니었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 그쳤으면 좋으련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남자들, 그녀 앞에서 차례로 죽어나간다!!!

실수로, 고의성 없이, 엉뚱하게, 얼떨결에 등등 어찌 되었던 그들을 죽이게 된 그녀.

수상 소식에 잠시나마 달콤했던 시간들의 대가는 너무도 쓰기만 한데…

(사건) 事 : 쉿!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가시기 만을 바랄 뿐이예요.

밤은 깊어만 가고 살인을 무마하기 위해 예지원은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매니저 두찬과 함께 시체처리에 애를 쓰는 와중에도 반갑지 않은 손님들의 방문은 계속해 이어지는데... 사고뭉치 동생이 몰고 온 수상축하객들, 조폭, 좀도둑, 그리고 이젠 형사까지!?


 상사부일체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4 / 15:00
감독 : 심승보
배우 : 이성재 손창민 박상면
러닝타임 : 110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한국
조회수 : 19
국내개봉 :  2007-11-19
줄거리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소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 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

박소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 박소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화려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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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5 / 14:00
감독 : 김지훈
배우 : 김상경 안성기 이요원 이준기
러닝타임 : 120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사 : 한국
조회수 : 34
국내개봉 :  2008-01-11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줄 위의 종달새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6 / 14:00
감독 : 이리 멘젤
배우 : 테레자 바리오바 오타카 브로섹 블라스티밀 브로드스키 에바 블라즈코바
러닝타임 :  94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8
국내개봉 : 2007-11-27
줄거리
요리사 파벨은 종교적 이유로 토요일 노동을 거부해 해고된 뒤, 폐철처리장에서 일하게 된다. 폐철처리장 한편에는 체코에서 탈출하려다 붙잡힌 여자 죄수들이 일을 하고 있다. 경비원의 감시하에 남, 여 그룹은 서로 엄격하게 분리되어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감시와 통제에도 불구하고 파벨은 아름다운 아가씨 이트카와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은 감시를 피해 만남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몰래 결혼까지 약속하게 되는데...

 스위트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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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18 / 15:00
감독 : 그레그 프리티킨
배우 : 에드리언 브로디 밀라 요보비치
러닝타임 : 91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7
국내개봉 : 2007-11-16
줄거리
30세의 스티브는 나이 드셨지만 여전히 괄괄한 성격을 가진 그의 부모와 웨딩 플래너인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 스티브는 직장을 그만두고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복화술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복화술사’로의 재취업을 위해 노동상담소를 찾아가고 거기에서 아름다운 카운셀러 로레나를 만나게 된다. 그녀와의 대화로 자신의 꿈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된 그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죽마고우인 패니와 함께 그녀의 집을 찾아가지만 용기가 없어 문을 두드리지 못한다. 대신 그녀의 집 문에 “나는 당신에게 빚을 졌어요. -스티븐”라는 페인팅을 남긴다.

그 일을 계기로 싱글맘으로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로레나와 데이트를 하게되고 그녀는 나이보다 훨씬 순수한 스티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스티브의 가족들과 여자 경험이 전무한 그에게 점차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스티브의 누나 하이디는 약혼자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자 심난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 자신이 진행하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꿈이 가수였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린다.


 다운 인 더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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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0 / 15:00
감독 : 데이빗 제이콥슨
배우 : 에드워드 노튼 에반 레이첼 우드 데이빗 모스 로리 컬킨
러닝타임 : 140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30
국내개봉 : 2007-12-03
줄거리
자유를 꿈꾸던 소녀, 자유로운 영혼의 카우보이를 만나다

열 여덟살 소녀 ‘토브’는 어린 남동생 ‘로니’를 돌봐야 하는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엄격한 아버지 ‘웨이드’가 못마땅하다. 어느 날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해변으로 가던 중 카우보이 복장의 주유소 직원 ‘할랜’을 보고 호감을 느낀다.

“아저씨, 같이 갈래요?”

토브의 제안에 잠시 망설이던 할랜은 주유소를 그만 두고 그녀를 따라 나선다. 해변에 도착한 그들은 토브의 적극적인 대시로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달콤한 사랑에 빠져든다. 늘 외롭게 자라왔던 어린 동생 로니 역시 할랜에게 친근감을 느끼지만 그들의 아버지 웨이드는 직업도 없이 떠도는 할랜과의 만남을 강하게 반대하며 그를 내친다.

“토브, 나랑 같이 여길 떠나자…”

자식들을 강압적으로 대하는 웨이드를 바라보며 토브와 로니를 답답한 구속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할랜. 그래서 웨이드 몰래 로니에게 말을 태워주는가 하면 실탄이 들어있는 권총으로 사격놀이를 즐기고 토브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어간다. 그러나 로니에게 총까지 쥐어줬다는 얘기를 들은 토브는 위험을 느끼고 할랜과의 사랑에 조금씩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망설인다. 그럴수록 할랜은 더욱 적극적으로 토브와 로니를 웨이드로부터 벗어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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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1 / 15:00
감독 :  김상진
배우 : 강성진 나문희 유해진 유건
러닝타임 : 118분
장르 : 코미디영화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한국
조회수 : 22
국내개봉 : 2007-12-21
줄거리
매맞는 게 일상다반사인 약골도범, 외모는 야생버섯이나 심성은 비닐 하우스 속 꽃봉오리 같아 수시로 상처받는 소심근영, 이십대 중반이지만 공부건, 구직이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무뇌종만. 이 함량미달 굴욕 3인조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채 출산이 임박한 도범 아내의 보석금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맞선 사기로 날린 근영 어머니의 틀니값을 위해, 그리고 백수로서의 품위유지비(?)를 위해 통 크게 한 탕을 터뜨리기로 마음먹는다.

목표는 국밥재벌 권순분 여사. 여자이니 약골도범보다 힘도 약할 것이고 고령이니 소심근영보다 어리버리할 것이고, 돈은 쌓아놓고 사실테니 무뇌종만도 평생 먹고 살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도범은 죽도록 맞고 근영은 눈물마를 날이 없다. 그리고 돈은??? 자기가 몸소 몸값을 받아주겠다는데...그 금액이 500억!!!! 엄청난 인질을 건드렸다. 엄청난 드림팀이 결성됐다.


 비커밍 제인
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2 / 14:00
감독 :  줄리안 재롤드
배우 : 앤 해서웨이 제임스 맥어보이
러닝타임 : 120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2
국내개봉 :  2008-01-15
줄거리
사랑일까? 아닐까?’ 운명적인 만남 앞에 흔들리는 오만, 그리고 편견

혼기 꽉 찬 나이에 남자보단 글 쓰는 것을 더 좋아해 부모님의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 ‘제인 오스틴’(앤 해서웨이). 그런 그녀 앞에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더 신경 쓰이는 존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톰 리프로이’(제임스 맥어보이). 겸손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오만함을 가진 최악의 남자다.

“연애는 선택, 돈은 필수!” 언제나 동시에 찾아오는 이성, 그리고 감성

산책길에서, 도서관에서, 무도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와 티격태격 신경전이 계속되지만 이 느낌이 왠지 싫지만은 않다. 게다가 그를 떠올릴 때마다 심장은 주책없이 뛰고 솟아오르는 영감으로 펜은 저절로 움직인다. 이것은 혹시 사랑? 하지만 사랑이 찾아오면 현실의 문제가 언제나 그 뒤를 따르는 법! 사랑을 쫓다가 평생 감자나 파면서 살거냐는 엄마(줄리 월터스)의 잔소리, 돈이면 사랑쯤 원하는 대로 찾을 수 있다는 사촌 엘리자의 조언까지 모든 것이 제인을 힘들게 한다.

천재작가도 풀지 못한 연인들의 영원한 숙제 “연애도 결혼도, 사랑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할까?”

한편, 부와 명예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귀족집안의 미스터 위슬리의 청혼으로 자신은 물론, 식구들 모두 가난이라는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자신의 전부를 바칠 수 있을 것만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지금, 과연 어떤 선택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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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3 / 14:00
감독 : 하명중
배우 : 한혜숙 하명중 하상원
러닝타임 : 93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사 : 한국
조회수 : 28
국내개봉 : 2008-01-11
줄거리
어머니 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고

이 지상에 영원히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노년의 작가 최호(하명중 분)는 어느 날, 작은 보따리 하나를 들고 서울시 뉴 타운 개발로 한 시간 후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철부지 꼬마처럼 신나게 달려간 그 곳은 다 스러져가는 어느 집 앞. 최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한혜숙 분)를 떠올리며 과거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다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막내 아들 호에게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자 첫 사랑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하상원 분)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 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 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하는데….


 본 얼티메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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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5 / 15:00
감독 :  더그 라이만 / 폴 그린그래스
배우 : 맷 데이먼
러닝타임 : 118분
장르 : 액션영화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31
국내개봉 : 2008-01-10
줄거리
허니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이다.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실명과 국적 또는 정체성을 잃게 된다.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국 여권을 가지고 미대사관으로 향하지만 경찰들과 심지어 군인들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그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대사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 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된다.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자신을 살해할 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마리를 보호하는 한편, 자신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아는 것이 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 믿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과거를 찾아가면 찾아갈 수록 수수께끼 같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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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7 / 15:00
감독 : 곽경택
배우 : 주진모 박시연 주현 김민준
러닝타임 : 104분
장르 : 액션영화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6
국내개봉 : 2007-12-18
줄거리
빌어먹을 운명을 상대로, 이 남자의 뜨거운 삶이 시작된다!

* 이 남자의, 평생 단 한번뿐인 운명!

: 열일곱, 수채화를 닮은 한 여자에게, “맹세했다, 내가 지키주기로...”

학교에서는 어느 누구도 손 못 대게 호기를 부리지만 대학가서 어머니께 효도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졌고

첫 눈에 반한 여자 아이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데 7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거칠지만 순진한 남자, 채인호.


* 이 남자의, 행복을 조여오는 독한 악연!

: 그녀를 위해, 지독한 건달의 목에 칼을 꽂았다.

“내가 깍꿍이다, 이 새끼야!!” 평범하게, 꼭 남들만큼만 살고 싶었지만 세상에 혼자 남은 그녀를 지켜주겠다는 열 일곱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부산 바닥에서 소문난 악질, 치권의 목에 칼을 꽂았다.

* 이 남자의, 삶에 찾아온 두번째 기회!

: 그녀를 가슴에 묻고, 힘을 가진 유 회장 에게 젊음을 바치기로 했다.

“내한테 니 젊음을 써라... 내가 니한테 힘을 줄 테니까... “사라져 버린 그녀를 가슴에 묻고 부둣가에서 막일을 하던 거친 인생에 찾아온 또 한번의 기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유 회장에게, 젊음을 바치기로 약속했다.


* 이 남자의, 꼬여가는 지랄 같은 인연!

: 버릴 수 없는 그녀가,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나타났다. “가지 마라... 여자는 순간이다…”

한 순간도 잊어 본적이 없는 그 여자가 눈 앞에 나타났다. 살아갈 힘을 준 유회장의 옆에 선 채, 가질 수 없는 인연이 되어…그래도 거친 인생 한번쯤은 행복해지고 싶다 결심한 순간, 사나운 운명은 인생 전체를 뒤흔드는데…

 봄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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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8 / 15:00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배우 : 츠마부키 사토시 다케우치 유코
러닝타임 :  151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4
국내개봉 : 2007-02-22
줄거리
운명에 이끌린 사랑이 시작되다.

후작 가문의 젊은 후계자 ‘키요아키’와 백작 가문의 아름다운 딸 ‘사토코’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사이다. ‘사토코’는 시간이 흐를수록 ‘키요아키’에 대한 자신의 사랑도 함께 커져가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계속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사랑을 자각하지 못한 ‘키요아키’는 그녀의 그런 마음을 몰라주고 ‘사토코’를 매몰차게 밀어내기만 한다.


강물이 나누어 진다 해도 결국은 만날 것이니…

그러던 중, ‘사토코’는 황실의 눈에 들어 혼담이 오가게 된다. ‘키요아키’를 사랑한 ‘사토코’는 그에게 자신의 사랑을 담은 편지를 계속해서 보내지만 답장은 한 번도 받지 못한다. 그런 ‘키요아키’에게 실망한 그녀는 마지 못해 왕자와의 혼담을 받아들이고 만다. 상대가 황실인 지라 ‘사토코’의 약혼 소식은 일본 전역에 공표되고 ‘키요아키’ 역시 그 날카로운 진실로부터 예외일 수 없다. 이후 ‘키요아키’는 고요하던 자신의 가슴에 한바탕 큰 동요가 이는 것을 느끼고 뒤늦게 그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깨닫는다. 그리고 격렬하게 ‘사토코’를 갈구하게 되는 ‘키요아키’. 운명으로 얽힌 그들은 결국 해서는 안 될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는데


 아르헨티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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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29 / 14:00
감독 : 나가오 나오키
배우 : 야쿠쇼 코지 스즈키 쿄카
러닝타임 : 111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29
국내개봉 : 2008-01-18
줄거리
우리 동네엔 어디서 왔는지 모를 괴짜 여인이 한 명 살고 있어요.
그녀의 아지트 근처를 지날 때면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고 옥상에서 머리를 풀어헤친 채 탱고를 추는 이 여인. 우리는 그녀를 아르헨티나 할머니라 부릅니다. 어렸을 적부터 그녀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죠. 애들을 잡아다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밥으로 해 먹인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도 오갔고요.

18살이 되던 해, 그만 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이 와중에 아빠는 엄마의 임종도 지키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셨죠. 너무나 슬퍼 잠시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무슨 잠적을 6개월이나 할까요? 아빠 찾으러 다니는 것도 지쳐갈 무렵, 아빠가 아르헨티나 할머니 집에서 그녀와 함께 있다는 소문을 듣고 거의 쓰러질 뻔했습니다. 고양이 밥이 될 거란 두려움도 무릅쓰고 찾아간 그 집. 그 곳에 아빠는 정말 있었습니다.

아빠는 그 곳에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계셨고 그것의 이름은 만다라라고 하더군요. 무슨 에로영화 이름 같은 그것을 만들면서 아빠는 마음의 상처를 달래는 것 같았어요.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요. 6개월 동안 아빠와 그녀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계속 이 집에 드나들면서 그 비밀을 캐봐야겠어요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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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상영시간 : 2008-03-30 / 14:00
감독 : 존 카니
배우 : 글렌 한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
러닝타임 :  116분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사 :
조회수 : 33
국내개봉 :  2007-12-18
줄거리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원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20083
문화극장 상영일시      - 매주 화.목.금 : 15:00시, 토 : 14:00시
가족문화극장 상영일시 - 매주 일 : 14: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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