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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무료영화:유 갓 서브드/2008년 8월 29일 15시정각/상영장소:구포도서관 4층 문화열림터 내 기린초실

by Almuten 2008. 8. 23.
영화제목 : 유 갓 서브드  /  2008년 8월 29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구포도서관 4층 문화열림터 내 기린초실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부산 > 북구 > 구포도서관 4층 문화열림터 내 기린초실

상영일자

2008년 8월 29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51) 330-6300

시놉시스

그들 자신의 음반 회사를 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두 젊은이의 힙합 댄스 영화. B2K와 릴 킴 등 실제 힙합 뮤지션들이 실명으로 영화에 등장한다.


ㆍ내용

젊은이들의 스트리트 댄싱을 그린 힙합 댄스 뮤지컬. 실제 형제인 마르께스 휴스턴(그룹 IMx 멤버)과 오마리 '오마리온' 그랜드베리(그룹 B2K 멤버)가 각각 엘진과 데이비드 역을 연기, 화려한 힙합 댄스 실력으로 스크린을 꾸미고 있고, 이 외에도 알앤비 그룹 B2K의 또 다른 멤버인 드렉스 '릴 피즈' 프레드릭 등의 흑인 스타들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비디오가게로 직행했던 <하우스 파티 4(House Party 4: Down to the Last Minute)>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연출작인 크리스 스토크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1,933개의 비교적 작은 수의 개봉관으로부터 당당히 1,612만불의 수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죽마고우이자 댄싱그룹의 리더들인 데이비드와 엘진은 자신들만의 힙합 댄스와 레코딩 스튜디오를 가지는게 꿈이다. 이를 위해서 이들은 힙합 스타가 후원하는 길거리 힙합 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5만불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출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를 통해 이들은 자신들의 실력뿐 아니라 우정도 시험받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댄싱 장면은 인상적이지만 영화 자체는 형편없다는 쪽으로 모아졌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데이비드 힐트브랜드는 "신기할 정도로 털끝만큼의 오리지날리티도 찾아볼 수 없는 이 영화는 한마디로 영화적 '진공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평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비슷한 장르의 선배영화들이 그랬던 것 처럼, 진부하고, 아마츄어 냄새가 나며, 멍청하다."고 불평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1차원적 인물들과 꼴사나운 대본."을 지적했다. 또, 볼티모어 선의 크리스 칼텐바크는 "스트리트 댄서에 대한 팝 문화 연구로서는, 끝없이 매력적일 수 있다. 하지만 영화로서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혹평을 가했고,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드라마와 스트리트 댄싱의 어울리지 않는 혼합 결과, 스트리트 댄싱은 정말 멋지게 보이는 반면, 드라마는 최고로 좋게 평가하더라도 최하등급을 면치못한다."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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