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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무료영화 : 곰이 되고 싶어요 / 2008년 11월 1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부평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

by Almuten 2008. 11. 9.
무료영화 : 곰이 되고 싶어요  /  2008년 11월 1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부평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인천 > 부평구 > 인천광역시 부평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

상영일자

2008년 11월 16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32)526-9301

시놉시스

'프린스 앤 프런세스' 제작사가 선보이는 수채화 애니메이션 덴마크의 거장 야니크 하스트럽 감독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곰이 되고 싶어하는 한 에스키모 소년의 이야기. 2003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2003년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 심사위원상, 2003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분 출품작 위대한 사냥꾼의 아기가 태어나던 그날, 곰은 그렇게도 슬프게 울었다!


ㆍ내용

온통 하얗고 거대한 빙하들이 위용을 자랑하는 북극 그린랜드 섬. 그 곳에 축복이 가득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곰이 있다. 그러나 늑대의 습격으로 새끼 곰은 따뜻한 햇볕 한 번 보지 못한 채 싸늘하게 죽고 만다. 그때, 사랑스런 아이를 이제 막 출산한 에스키모 부부는 곰의 슬픈 울음소리를 듣는다. 종일 먹지도 않고 물속을 바라보며 죽은 새끼 곰을 그리워하는 엄마 곰. 아빠 곰은 에스키모 부부의 집에 숨어 들어가 갓 태어난 아기를 몰래 데리고 온다.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가슴으로 마치 자신의 새끼인 것처럼 인간 아이를 품어보는 어미 곰. 아기는 엄마 곰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신이 곰인 줄 알고 성장하는데.



 한편, 아기를 빼앗긴 에스키모 아버지는 필사적으로 곰의 뒤를 쫓고, 마침내 아기를 데리고 있는 곰의 은신처를 발견한다. 아기를 뺏기지 않으려고 엄마 곰은 있는 힘을 다해 대항하지만, 혈투 끝에 숨을 거두고야 만다. 다시 인간의 품으로 돌아온 아이는 이미 '곰'이 되어버려 인간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엄마 곰만 그리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죽기 직전 엄마 곰이 알려준 대로 '산의 정령'을 찾아 나서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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