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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더 차일드 / 2008년 11월 4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정독도서관

by Almuten 2008. 11. 3.
lf무료영화 : 더 차일드  /  2008년 11월 4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정독도서관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서울 > 종로구 > 정독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11월 4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2)2011-5799

시놉시스

아이를 안고 아이 아버지인 남자를 찾아 거리를 헤매는 소니아를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된다. 하지만 결국 발견된 ‘아버지’는 쉽게 아버지가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영화는 아버지가 아닌 사람, 자신의 아들에 대해 아무 느낌을 갖지 못하는 소년이 어떻게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소니아는 모성을 가지고 아이를 깊이 사랑한다. 하지만 브뤼노가 그녀의 사랑에 감화하여 아이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ㆍ내용


아프게, 더디게 깨달아갑니다

눈물을 참는 순간



아이


벨기에 동부의 퇴락한 공업도시 세랭, 젊은 연인 브뤼노와 소니아는 브뤼노가 자신보다 어린 패거리들과 좀도둑질을 하거나 구걸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다. 소니아의 임신으로 그들 인생에는 ‘지미’라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한다.



아이: 아버지 되기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브뤼노는 아기의 소중함이나 그에 대한 사랑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사랑하는 그녀가 다시 돌아온 것만 기뻐할 뿐이다. 어느 날 브뤼노는 매일 훔친 물건을 팔아왔듯 자신의 아기 지미를 암시장에 팔아넘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니아는 충격으로 굳어버린다. 소니아의 반응에 놀란 브뤼노는 뒤늦게 지난 일을 되돌리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점점 더 곤경에 빠진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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