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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라듸오 데이즈 / 2008년 11월 10일 15시 30분 / 상영장소 : 강동도서관 자료봉사과

by Almuten 2008. 11. 8.
무료영화 : 라듸오 데이즈  /  2008년 11월 10일 15시 30분  /  상영장소 : 강동도서관 자료봉사과
작성자

보라

상영장소

서울 > 강동구 > 강동도서관 자료봉사과

상영일자

2008년 11월 10일 / 15시 30분

문의전화

☎02)483―0178,0728

시놉시스

조선 최초의 날방송 코미디 류승범의 `라듸오 생쇼`, 2008년 구정 오픈! 애드리브 절.대.금.지.! 대본대로 안하면 벌금이 50전~


ㆍ내용

제1화

때는 바야흐로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아~ 그러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제2화

할일 없고 낙 없는 우리의 ‘로이드’.

그의 운명을 바꿔 놓은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으니..

우연히 손에 넣은 시나리오가 그것이었던 것이다.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키로 결심한 ‘로이드’.

아~ 그러나 첫회부터 미스캐스팅! 실수연발! 애드립남발! 완전 방송사고 직전이구나!



제3화

돌발 애드립 전문, 방송사고 다발 재즈가수 마리

연기는 대충 액션은 오바, 푼수 기생 명월

위기대처 능력 제로, 떠듬떠듬 아나운서 만철

엔딩을 단 한번도 완성시켜 본적 없는 작가 노봉알

거사를 꿈꾸는 의문의 소리효과 담당 요원 K

위기일발 애드립의 귀재 천재사환 순덕



아~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참으로 의심스러운 구성이로다!

엉겁결에 모인 이들이 과연 일제의 감시를 뚫고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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