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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무료영화 : 마이티 조 영 / 2008년 9월 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부도서관

by Almuten 2008. 8. 29.
영화제목 : 마이티 조 영  /  2008년 9월 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서부도서관
작성자

백합

상영장소

대구 > 서구 > 서부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9월 6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53)560-8800

시놉시스

열 살난 딸 질과 함께 고릴라 연구를 하던 인류학자 루스 영 박사는 어미 고릴라와 함께 스트라세(레이드 세르베치야)가 이끄는 밀렵꾼들에게 살해당한다. 12년 후 질(샤를리즈 테론)은 어머니의 뒤를 이어 고릴라 보호에 힘쓰며 고릴라 조를 보호한다. 그러나 인류학자 그렉(빌 팩스튼)의 실수로 밀렵꾼들은 조를 알게 되고 조의 안전을 걱정한 질은 조를 그렉이 일하는 LA 야생 동물 센터에 맡긴다.


ㆍ내용

20여년 전 밀렵꾼들에게 어머니를 잃은 고아 소녀 질(Jill Young: 샤를리즈 테론 분)은 역시 밀렵꾼들에게 엄마를 잃은 고릴라 조와 함께 지내왔다. 질에게 있어서 조는 친구이자, 가족이며, 야생의 정글에서 유일한 보호자이다. 4m가 넘는 거대한 덩치에 가공할만한 힘을 지닌 조는 아프리카 마을에서 수호신으로 섬겨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판기니 산으로 원정 탐험을 나선 동물학자 그렉 오하라(Gregg O'Hara: 빌 팩스톤 분)는 눈 앞에 나타난 거대한 고릴라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이 거대한 고릴라는 멸종의 위기를 맞이한 희귀종인 조였다. 불행히도 이 사실은 밀렵꾼들도 잘 알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조는 한층 비싼 표적이 되었다.



 밀렵꾼들의 위험에서 조를 지키기 위해 질과 그렉은 그를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위원회에 데려가기로 한다. 그러나 집요한 사냥꾼들이 캘리포니아까지 조를 쫓아오고, 새로운 환경에서 당황한 조는 마침내 울타리를 벗어나 탈출한다. 어마어마한 덩치로 로스앤젤레스의 도심에 뛰어든 조는 놀라고 흥분해 도시를 파괴하고, LA는 온통 혼란속에 빠져든다. 질과 그렉, 그리고 도시의 추격대가 그 뒤를 쫓는 가운데 조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놀이동산의 우주 전망차를 위태롭게 기어오른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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