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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무료영화 :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 2008년 12월 23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시청각실

by Almuten 2008. 12. 20.
무료영화 :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  2008년 12월 23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시청각실
작성자

자작나무

상영장소

부산 > 부산진구 >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12월 23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51)810-8200

시놉시스

˝우리... 헤어져˝ 진심일까? 떠보는걸까? 사랑할 땐 몰랐던 사랑...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


ㆍ내용

“우리 헤어져”

떠보는 걸까? 아님 진심인 걸까?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이별후회? 이별후애(愛)!

진심은 그게 아닌데, 사랑은 왜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걸까?




사실 게리가 조금만 더 자신을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녀의 속마음. 하지만 그녀의 속뜻을 알아챌 리 없는 게리는 이별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점점 삐뚤어진 행동으로 그녀의 속을 더욱 긁어 놓는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더 세게 나가라”는 그녀 친구들과,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이라는 그의 친구들의 참견은 둘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는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꾸만 엇갈리는 두 사람. 게리와 브룩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 수 있을까?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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