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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신데렐라 / 2009년 1월 4일 13시 정각 / 상영장소 : 노원 정보도서관 3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9. 1. 1.
무료영화 : 신데렐라  /  2009년 1월 4일 13시 정각  /  상영장소 : 노원 정보도서관 3층 시청각실
작성자

모아이

상영장소

서울 > 노원구 > 노원 정보도서관 3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9년 1월 4일 / 13시 정각

문의전화

02)950-0050

시놉시스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후 큰 재정적인 수익이 없었으며, 2차 대전 말까지만 해도 4백만 달러의 빚이 있었다. 디즈니가 <신데렐라> 이야기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바로 월트 디즈니 자신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이룬 또 다른 신데렐라였기 때문이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900년 동안 내려오면서 약 9만여개의 변형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월트 디즈니는 모두가 아는 이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미시켜서 아주 특별한 이야기로 탄생시킨다.


ㆍ내용

전세계 모든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법같은 이야기는 먼 옛날 어느 조그만 왕국에서 시작된다. 그 곳에는 신데렐라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어릴 적에 엄마를 잃은 신데렐라는 새엄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새엄마는 교양있고 기품있는 여자였지만 차갑고 잔인했으며, 심술궂은 두 딸에 비해 너무나도 아름다운 신데렐라를 시기했다. 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모든 좋은 것은 두 딸의 차지가 되었고, 신데렐라에게는 집안의 온갖 허드렛일과 다락방, 누더기 옷만이 주어졌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은 신데렐라

그러나, 계모와 의붓언니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상냥한 아가씨로 성장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왕국 전체에 임금의 영이 떨어진다. 왕자의 배필을 찾기 위한 무도회가 열릴 것이니 왕국에 사는 모든 미혼 여성은 반드시 참석하라는 것이었다. 신데렐라도 왕궁무도회에 가고싶어 꿈에 부풀지만, 교활한 새엄마는 그날따라 터무니없이 일을 잔뜩시키고, 생쥐들이 애써 마련한 드레스까지 갈갈이 찢어 못쓰게 만든다.

새엄마와 두 언니만 왕궁으로 떠나고, 홀로 집에 남겨진 신데렐라가

너무 슬퍼서 울고 있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신데렐라의 수호요정이 나타난 것이다. 요정은 마법을 부려 멋진 말과 마차, 황홀할만치 아름다운 드레스까지 마련해준다. 하지만, 12시가 되면 모든 마법은 사라지고 마차는 호박으로,

드레스는 누더기로 바뀔 테니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왕자의 배필을 간택하기 위한 왕궁무도

요술 지팡이를 따라 마법같은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뒤늦게 왕궁에 도착한 신데렐라. 그러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왕자는 줄곧 신데렐라와만 춤을 추고, 시간은 꿈결같이 흘러 어느새 12시가 된다. 12시를 알리는 시계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자 깜짝 놀란 신데렐라는 황급히 왕궁을 떠나고, 왕자는 그녀의 이름도 모르는 채 그녀가 흘리고 간 유리구두만을 소중히 간직하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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