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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어바웃 슈미트 / 2008년 12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정독도서관

by Almuten 2008. 12. 15.
무료영화 : 어바웃 슈미트  /  2008년 12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정독도서관
작성자

러브홀릭

상영장소

서울 > 종로구 > 정독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12월 18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2)2011-5799

시놉시스

평생을 몸담았던 보험회사에서 이제 막 은퇴한 새내기 백수 슈미트. 취미는 쭈글탱 와이프 구박하기와 곧 사위가될 렌달 무시하기, 주 특기는 화장실에서 앉아서 쉬~하기와 하루 77센트를 후원하는 탄자니아 꼬마에게 편지 쓰기다. 세상 모든 게 공허하게 여겨지던 어느날, 그만 와이프가 죽어버리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ㆍ내용

평생을 몸담았던 보험회사에서 이제 막 은퇴한 새내기 백수 슈미트. 취미는 쭈글탱 와이프 구박하기와 곧 사위가될 렌달 무시하기, 주 특기는 화장실에서 앉아서 쉬~하기와 하루 77센트를 후원하는 탄자니아 꼬마에게 편지 쓰기다. 세상 모든 게 공허하게 여겨지던 어느날, 그만 와이프가 죽어버리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튕기면 더 끌리고 없으면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내의 빈 자리를 되새기며 슬픔에 잠겨 물건을 정리하던 슈미트의 눈앞에 딱! 걸린 건 죽은 아내의 비밀 연애편지. 뒤늦게야 아내의 바람 사실을 안 그는 졸도를 넘어 환장수준까지 이르고...이제부터라도 자신의 행복을 찾으리라 결심해 보지만 직장도 마누라도 없는 슈미트에게 행복이란 딴 세상 이야기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결혼을 앞둔 유일한 딸.



예비 사윗감 렌달은 슈미트 만큼이나 듬성듬성한 머리 숱에 실적까지 나쁜 물침대 외판원이다. 딸의 결혼 방해를 인생의 목표로 정한 슈미트는 그 길로 딸이 살고 있는 덴버로 향하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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