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지역

무료영화 : 3xFTM / 2008년 9월 19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5층 독립예술영화관

by Almuten 2008. 9. 17.
영화제목 : 3xFTM  /  2008년 9월 19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5층 독립예술영화관
작성자

레이첼

상영장소

서울 > 종로구 >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5층 독립예술영화관

상영일자

2008년 9월 19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2)3153-2595

시놉시스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자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태어날 때부터 남자였다고 말하는 고종우는 8년째 호르몬을 투여하고 있다. 완전히 남성다워지지 않는다면 남자로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서, 그는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지우고 싶어 한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가슴 절제수술을 마친 성전환자인권운동 활동가 한무지는 자신의 몸이 점차 비성전환자 남성과 가까워지면서 다시 FTM(Female to Male,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남성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한 인간을 남자 혹은


ㆍ내용

★9월 19일 독립예술영화관은 '소수자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3명의 성전환 남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뤄 200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3xFTM>을 상영하고 김일란 감독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상영작품

- 제목 : 3xFTM

- 감독 : 김일란

- 2008ㅣ105min l

- 제작사 : 연분홍치마



■시놉시스

-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자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태어날 때부터 남자였다고 말하는 고종우는 8년째 호르몬을 투여하고 있다. 완전히 남성다워지지 않는다면 남자로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서, 그는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지우고 싶어 한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가슴 절제수술을 마친 성전환자인권운동 활동가 한무지는 자신의 몸이 점차 비성전환자 남성과 가까워지면서 다시 FTM(Female to Male,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남성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한 인간을 남자 혹은 여자로 만드는 것인지, 그의 고민은 점점 깊어간다. 여자의 몸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보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기 위해 성별을 변경했다는 김명진. 그러나 주민등록 뒷번호 1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여중/여고 출신이라는 기록, 병역문제 등은 그에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남겨 놓았다.



■영화제&수상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제 제6기 옥랑문화상 수상작

- 제 10회 서울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



■부대행사

- 김일란 감독과의 대화



■상영일시

- 9월19금요일 오후 3시.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5층 독립예술영화관

- 관람신청 및 상영안내: www.mfm.kr





ㆍ약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