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지역

서울시 성동구립도서관 4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4. 22.
 
  제 목 : 치킨 리틀
  상영일 : 2008-04-05   요일/시간: 토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80


심심한 세상은 끝났다... 곧, 하늘이 무너지고 내가 뜬다? 슬슬~ 세상을 구해볼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무언가에 의해 머리를 강타당한 치킨 리틀은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고향 마을인 오우키 오크를 대혼란으로 몰고간다. 허나 그의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은 다름 아닌 도토리... 이로 인해 1년간 모든 이들의 놀림감이 된 치킨 리틀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결심을 하지만, 마음먹기가 무섭게 또다시 치킨 리틀의 머리 위로 무언가가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일까?! 마른 하늘에 구멍이 뚫린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치킨 리틀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런트, 애비 말라드, 피쉬의 깜짝 놀랄 이야기...
  제 목 : 개구리중사 케로로
  상영일 : 2008-04-06   요일/시간: 일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64


두꺼비 대성운 58번 행성인 케론성의 지구 침략군 소속으로 선발 정탐부대가 되어 지구를 침공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만능 도우미이자 무기인 케로볼을 잃고 지구인에게 잡혀 포로가 된 케로로 소대. 하지만 케로로 소대의 중사 케로로는 오히려 자신의 본래 목적을 망각하고 청소를 비롯한 가사 전반을 담당하는 가정부가 되어 ‘가는 세월 막지 않는다’는 여유로운 자세로 지구 생활에 적응한다.
  제 목 : 별별이야기-행사관계로 11시 한편만 상영합니다
  상영일 : 2008-04-12   요일/시간: 토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72


인권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이하 인권애니메이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권(차별)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감독 여섯 명이 참여하였다. 이 영화는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의식을 지적하고 차별을 차이와 구별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작되었다. 장애인의 현실을 다룬 <낮잠>(유진희 감독), 사회적 소수자 차별이야기 <동물농장>(권오성 감독), 사회에 만연한 고정된 남녀 성역할을 지적한 <그 여자네 집>(5인 프로젝트팀), 외모차별을 다룬 <육다골대녀(肉多骨大女)>(이애림 감독), 이주노동자를 다룬 <자전거 여행>(이성강 감독), 입시위주의 교육문제를 꼬집은 <사람이 되어라>(박재동 감독)로 이루어진 총 여섯 편의 옴니버스 형식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제 목 : 빨간망토 차차2
  상영일 : 2008-04-13   요일/시간: 일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75


4화, ‘빵굽는 마녀’. 무지막 할아버지 때문에 급식을 먹지 못한 차차 일행은 숲속을 지나다 맛있는 과자냄새가 풍기는 집에 도착한다. 그 집엔 대마왕의 부하인 과자마녀 크림아줌마가 살고 있었는데 챠챠를 없애기 위해 맛없는 과자를 일부러 먹인다. 하지만 세라비 선생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크림아줌마를 물리친다. 5화, ‘인어공주 마린’. 바나나반 학생들은 바닷가로 소풍을 가서 즐거운 자유시간을 갖는다. 챠챠와 뚜뚜, 빙빙은 섬으로 놀러 가는데 그만 파도에 휩쓸려 뚜뚜와 헤어지게 된다. 뚜뚜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인어 마린이 자신의 여자친구인줄 알고 마린을 좋아하는 우라메는 대마왕 부하에게 매수되어 챠챠를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세라비와 도로시의 도움으로 뚜뚜는 기억을 되찾고 세사람이 힘을 합쳐 우라왕을 물리친다. 6화, ‘꼬마돼지들의 습격’. 뚜뚜를 못잊은 인어 마린은 급기야 마법학교에 입학하고 칭칭과 모의해 뚜뚜에게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하려한다. 하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 바나나반 학생들 전체가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되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챠챠와 뚜뚜는 끝까지 남아 마린을 차지하려고 결투를 벌인다.

  제 목 : 천국의아이들2
  상영일 : 2008-04-19   요일/시간: 토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드라마
  상영시간: 78


여기는 이란의 작은 마을. 바로 제가 사는 곳이죠. 제 이름은 하야트. 초등학교 5학년, 나이는 12살입니다. 요새 저는 도시에 있는 중학교에 갈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시험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었죠. 그런데 시험보기 바로 전날 밤,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신 겁니다. 아빠를 돌보러 병원에 가시던 엄마! 갓난 동생을 저한테 덥석 맡겨버리시다니! 하필 내일이 시험인데…. 1년 전부터 어떻게 준비한 시험인데… 동생을 데리고 시험을 볼 순 없는 노릇.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웃에 사는 친절한 아저씨, 아줌마들도 그리고 남동생한테도 맡겨 보지만 영 미덥지가 않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시험 시간. 과연, 동생도 돌보고 시험도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요?
  제 목 : 집으로
  상영일 : 2008-04-20   요일/시간: 일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드라마
  상영시간: 87


며칠만 버티면 (집으로...) 개구쟁이 7살. 엄청 연상녀와 귀(?)막힌 동거를 시작한다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빳데리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사방이 돌 투성이인 시골집 마당과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제 목 : 미녀와 야수
  상영일 : 2008-04-26   요일/시간: 토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109


발명가 아버지와 단란하게 살고 있는 아름답고 명랑한 아가씨 벨. 어느 날 아버지가 자신의 만든 발명품을 박람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나 아버지는 늑대들의 공격을 받아 길을 잃고 만다. 한참을 헤매던 아버지는 외딴 성을 하나 발견하고 그 성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성에는 흉측한 외모의 야수가 살고 있었다. 야수는 아버지를 가두어 놓았고 이 소식을 들은 벨은 아버지를 찾아 야수의 성으로 온다. 야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벨에게 놀라며 호감을 갖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보내고 벨이 대신 감금당하지만 야수와 벨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벨의 마음 한구석엔 혼자 집에 있을 늙은 아버지가 못내 걸린다. 이를 눈치챈 야수는 벨을 집으로 돌려 보내준다. 한편 마을에 당도한 벨의 아버지는 마을사람들을 모아 야수로부터 자신의 딸을 구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 취급할 뿐이다. 더욱이 평소 벨을 쫓아다니던 거만한 사냥꾼 가스통은 아버지를 정신병자로 몰아 병원에 감금하려 한다. 이때 마침 집으로 돌아온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야수의 존재를 알리고, 흥분한 사람들은 야수를 죽이러 성으로 쳐들어간다.


  제 목 : 천년여우 여우비
  상영일 : 2008-04-27   요일/시간: 일요일/11시,15시
  관람대상: 전체가능   장 르 : 애니
  상영시간: 85


산 속에 홀로 살고 있던 여우비는 어느 날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요요’들과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된다. 평온한 나날을 보낸 지 100년, 인간의 나이로 10살이 된 여우비는 조금씩 모르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한편, 외계인 요요들은 자신들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재조립한 우주선의 첫 시험 비행을 하게 되지만, ‘말썽요’의 엉뚱한 실수로 우주선은 풍비박산이 나고, 말썽요는 가출해버린다. 말썽요가 마을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여우비와 요요들은 급히 말썽요요 수색에 나서게 된다. 처음으로 인간들을 접해본 여우비는 낯설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게 되면서 막연히 인간의 삶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된다.
* 문의전화 02-2290-4600



 
 
 
2호선, 5호선, 국철 왕십리역 9번 출구
무학여고 방향으로 200M
 
 
 
 
2012(청량리방향), 2013, 2014, 2220, 2222, 263, 302번 성동문화회관앞 하차
2012(중곡동방향), 2013, 2014, 2220, 2222, 263, 302번 성동경찰서 하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