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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미개척시대의 서부. 대자연 속의 야생마 스피릿은 무리의 우두머리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밤, 고개 너머로 들려오는 하모니카 소리에 취해 스피릿은 무리를 벗어난다. 이 신비한 소리를 쫓아 가던 스피릿은 난생 처음 만물의 영장인 인간과 마주친다. 하지만 신기함도 잠시 뿐, 자신을 잡으려는 인간을 피해 달아난다. 필사적인 도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붙잡힌 스피릿은 기병부대에 팔려가는 신세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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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말 귀도는 삼촌이 계신 로마로 오던 중 운명의 여인 도라로를 만난다. 로마에 도착한 귀도는 삼촌의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또 다시 도라를 만난다. 도라는 귀도와의 여러 번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귀도에게 끌린다. 도라는 공무원인 루돌프와 약혼한 상태였으나 결혼을 서두르는 루돌프를 버려둔 채 귀도와 결혼한다. 몇 년 후 그들에게 죠수아라는 귀여운 아들이 태어났고, 귀도는 바라던 대로 서점을 운영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죠슈아의 생일 파티를 위해 도라가 그녀의 어머니와 집에 돌아왔을때 집은 엉망인 채로 귀도와 죠슈아는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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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 선생님은 슈쿠안 초등학교의 선생님인데 아픈 어머니를 돌보러 한달간 학교를 떠나셔야 했다. 마을의 촌장님은 가오 선생님의 대리 선생으로 나를 추천하셨다. 하지만 선생님은 내가 겨우 13살밖에 안됐고 초등학교밖에 안나왔다는 걸 아시고는 촌장님한테 당장 따지셨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 마을에는 선생님을 할 사람이 없는 걸. 가오 선생님은 나한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고 물으셨다. 난 즉석에서 당의 노래와 율동을 했는데 중간에 그만 까먹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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