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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

충청북도 중앙도서관 4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안내

by Almuten 2008. 4. 22.

영화제목 상하이 눈
상영일자 2008-04-05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10분
장 르 액션,모험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19세기 미국으로 납치된 비운의 중국 공주!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성룡이 미대륙으로 급파된다!

1881년! 거대한 중국의 자금성에서 공주가 미국으로 납치된다. 납치범들의 요구조건은 어마어마한 몸값!중국의 황제는 근위대의 최고 무사 3인조를 미국으로 급파시킨다. 공주의 충복였던 장 웨인도 공주 구출작전의 대원으로 선발된다.

공주가 납치되어 있는 네바다 주 카슨 시티로 달려가던 도중 장 웨인 일행이 탄 기차가 황야의 총잡이들로부터 기습적인 습격을 받게 된다.장 웨인은 현상범 로이 일당으로부터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격투와 총격전 과정에서 공주의 구출 대원들과 헤어지게 된다.

혼자 카슨 시티를 향하던 장 웨인은 인디언 무리의 습격을 피해 도망치던 씨우 족의 인디언을 구해주게 된다. 영웅이 된 장 웨인은 씨우 족 추장으로부터 아름다운 딸 낙엽을 선사받는다. 이제 장 웨인은 지리에 밝은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공주를 찾으러 떠난다.

현상범 로이는 장 웨인이 구출하려는 공주에게 어마어마한 몸값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파트너를
자처하며 따라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은 범법자 소탕에 나선 보안관과 경비대에게 쫓기면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다.

약속 장소인 교회에 도착했을 때, 장 웨인을 경악을 금치못한다. 공주의 납치범은 바로 공주의 측근이 아닌가! 게다가 그의 배후에는 로이를 쫓던 악명 높은 보안관과 일당이 개입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이때부터 목숨을 건 장쾌한 액션이 펼쳐지게 되는데...

영화제목 뮬란
상영일자 2008-04-06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87분
장 르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제작사 디즈니
줄거리 파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Mulan: 밍나 웬 목소리 분 / 레아 살롱가 노래 분)은 자기 주장이 워낙 강해 선을 볼때마다 퇴짜를 맞는 시대를 앞선 여성이다. 한편, 훈족이 국경을 침략하자 뮬란의 연로한 아버지(파 조우: 오순택 목소리 분)도 징집 명령을 받게되고, 뮬란은 심각한 고심에 빠지게 된다. 아버지의 충성심이 워낙 강해서 뮬란의 만류를 뿌리쳤고, 아버지를 대신 하려해도 여자는 절대로 참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뮬란은 남장을 하고 전장에 참가하기로 비장한 결심을 한다. 한편, '파'시 가문의 조상들이 유령으로 환생하여 대책회의를 하게 되고, 결국 천방지축 수호신 무슈(에디 머피 목소리 분)가 뮬란을 따라 나서게 된다. 뮬란은 의지가 워낙 강한 여성이라 점점 한 사람의 병사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여자라는 사실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살얼음판 같은 나날을 보내면서도, 뮬란은 자신도 모르게 용맹한 중대장 샹(B.D. 왕 목소리 분 / 도니 오스몬드 노래 분)에게 사랑을 품게 된다. 용감하게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했지만 여자의 마음은 버릴 수 없었던 것일까? 그러던 중, 뮬란이 속한 부대가 눈덮인 설원을 통과할 무렵 2천여명이 넘는 훈족의 군대에게 추격을 당하게 되고, 뮬란이 눈사태를 일으켜 훈족의 군사들을 무찌르는 기지를 발휘한다. 그러나, 부상당한 뮬란은 치료를 받다가 여자인 사실이 밝혀져 군령을 어긴 죄로 위기에 처하지만, 중대장 샹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한편, 물러간 줄 알았던 훈족의 군사들은 다시 황궁으로 쳐들어와 황제까지 협박하고 나라는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때 아름다운 영웅 뮬란이 다시 한번 용맹을 발휘하여 황제와 나라를 구하게 되고, 황제는 수많은 백성 앞에서 뮬란을 영웅으로 대접하는데...
영화평 <노틀담의 곱추>에 이은 월트디즈니의 35번째 장편 만화영화. 그동안 주로 서구 세계에서 소재를 찾던 기획 방향을 바꾸어 동야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아동 문학가인 로버트 산 소우치(Robert D. San Souci)가 2천 여년간 중국의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뮬란'의 이야기를 제안했다고 한다. 4-6세기 위나라 화무란 설화를 스펙터클하게 재현했는데, 프랑스 잔다르크와 비슷한 영웅적 남장 소녀 이야기다.

영화제목 벅스 라이프
상영일자 2008-04-12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95분
장 르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제작사 디즈니
줄거리 '개미왕국의 가을걷이가 시작될 무렵이면 포악하고 욕심이 많은 메뚜기 ‘호퍼’가 이끄는 메뚜기 무리들이 행패를 부린다. 그래서 개미들은 가을이 오면 언제나 할당된 식량을 호퍼 일당에게 바쳐왔다. 개미왕국의 일개미 플릭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지만 툭하면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꾀돌이 플릭은 노동량은 줄이면서도 호퍼에게 바칠 수확량은 증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탈곡기를 발명하지만 오히려 탈곡기 때문에 곡식이 모조리 연못에 빠지게 된다. 화가 난 호퍼는 기존 할당량의 두배를 수확해 놓으란 불호령을 내린다. 플릭은 덩치큰 용병을 데려다가 메뚜기떼에 맞서자고 주장하고, 개미왕국의 냉정한 차기 여왕 아타 공주는 플릭에게 용병스카웃의 중요한 임무를 부여한다. 도시로 떠난 플릭은 3류 서커스 단원이었다가 실력이 안돼 쫓겨난 곤충들의 난투극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들을 공수부대 출신으로 착각한 나머지 그만 이들을 스카우트 해온다. 하지만 플릭의 의도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어릿 광대들은 화가나서 개미왕국을 떠난다. 이 때, 플릭에게 용기를 주려고 따라나서던 아타공주의 동생 도트공주가 위기에 빠지고, 어릿광대 일행은 기지를 발휘하여 그녀를 구해내는데…
영화평 벅스라이프는 언제나 <개미>와 비교되는 작품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개미는 개미대로의 작품성과 주제가 있고, 벅스라이프는 벅스라이프만의 작품성과 주제가 있으니까.
개미가 좀더 사회적인 측면을 나타낸다면, 벅스라이프는 기본적인 스토리와 함께 작품 자체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취향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미와 벅스라이프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작품이니, 둘 다 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듯.

영화제목 시스터액트 2
상영일자 2008-04-13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07분
장 르 드라마, 코메디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수녀복을 입고 라스베가스 최고의 인기가수가 된 들로리스에게 어느 날 수녀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이들은 애원 반, 공갈 반으로 들로리스에게 자신들이 선생으로 있는 성 프랜시스 고등학교에 음악선생으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그녀로서는 수녀들의 제안이 선뜻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옛 정을 생각하여 수녀들의 간곡한 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다시 수녀가 된 들로리스는 하지만 초반부터 못말리는 문제아들에게 골탕을 먹는다.

그런데 우연히 학교가 폐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들로리스는 다른 수녀들과 함께 의기 투합하여 학교를 살리기로 하고 예의 그 특유의 끼를 발휘한다. 아이들이 모두 음악에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된 들로리스는 합창단 결성을 계획한다.

합창단이라는 말에 코방귀를 뀌던 아이들도 처음에는 머뭇거리지만 혁신적인 음악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살려주고 북돋아주자 아이들도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들로리스와 수녀들은 학교를 구하기 위해 합창대회 참가를 추진하지만, 막상 대회가 열리는 날 들로리스가 클럽 가수라는 것을 알게 된 이사장과 교장은 합창단 참가를 저지하러 출동하는데...
영화평 '제 버릇 개 못 준다'(Back in the Habit)는 부제처럼 수녀복을 벗고 다시 빤짝거리는 무대의상으로 갈아 입은 들로리스. 그러나 역시 '제 버릇은 개를 못 주듯' 다시 수녀복을 입고 좌충우돌 한바탕 소동에 컴백한다. 전편에선 살인 현장 목격자가 된 들로리스가 쫓고 쫓기는 코미디를 벌였다면 속편은 선도 교사가 된 들로리스가 벌이는 뮤지컬에 가깝다. 흑인영가 'Oh, Happy day'로 장식된 뮤지컬 피날레는 일품이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의 히로인 제니퍼 러브 휴이트,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로린 힐의 모습을 볼수 있다.
영화제목 식스데이 세븐나잇
상영일자 2008-04-19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02분
장 르 액션,모험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뉴욕 여성지 부편집장 로빈은 애인과 함께 남태평양 마카 티아섬에 7박6일 여행을 온다. 로빈은 잡지사 일 때문에 타히티행 경 비행기를 탔다가 악천후로 조종사 퀸과 함께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독설에 신경질적인 로빈과 퉁명스런 퀸은 사사건건 다툰다.
영화제목 식스센스
상영일자 2008-04-20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07분
장 르 스릴러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죽은 자들의 모습이 눈에 나타나는 소년과 아동 심리학자와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 29세의 인도 출신 신예 나이트 샤말란이 연출하고,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저예산 영화지만, 99년 여름 가장 주목받으며 무려 5주간 1위를 지키는 등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원제 '여섯째 감각'은 인간의 의식이 쉽게 무시해 버리는 또 다른 영역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 즉 영화에서 소년이 유령을 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뜻한다. 개봉시 우리말 카피 문구가 멋지다. "인간과 영혼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없다.
영화평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특히 평론가들의 칭찬은 윌리스와 공연한 꼬마 할리 조엘 오스먼트에게 모아졌는데,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그가 맡은 역은 가만히 서있으면 되는 그런 귀여운 꼬마 역이 아니였다. 윌리스와 오스먼트 사이에는 복잡한 대화가 오고갔으며, 적절한 타이밍과 반응, 또 경청하는 능력 등이 요구되었는데, 오스먼트는 훌륭히 해냈다."고 칭찬하였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오스먼트는 매우 투명한 연기를 펼치므로, 그의 표정에 나타난 내면의 고통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고 그가 이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평하였다.
영화제목 아마겟돈
상영일자 2008-04-26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61분
장 르 액션,모험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Global Killer"라고 불리우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해온다. 6천 5백만년전 소행성이 떨어져 생명체의 40%가 사라진 이후에 지구는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때, NASA의 댄 트루만 국장이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을 직접 소행성에 보내어 소행성을 폭파시키는 것.

소행성의 중심부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직접 장착 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스탬퍼. 그리고, 해리의 동료들. 그들은 보기에는 형편없지만 굴착작업에는 귀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두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천산만고 끝에 두대의 우주 왕복선,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가 소행성에 접근하다가,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 해리는 어쩔 수 없이 남은 동료들만으로 굴착작업을 하다가 굴착기가 고장나는 시련을 겪게된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A.J.와 그의 동료들이 굴착기를 가지고 나타나 굴착작업은 완료되지만 핵폭탄의 무선 폭파장치가 고장이 나는데....
영화제목 언브레이커블
상영일자 2008-04-27
상영시간 14:00 ~ 16:00
상영장소 4층 강당
감 독 .
배 우 .
러닝타임 107분
장 르 스릴러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줄거리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하여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한 명의 생존자가 발견된다. 바로 대학교 풋볼 스타디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비드 던이다.
데이비드는 대학시절 영웅처럼 떠오르던 스타 선수였으나, 자동차 사고로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그 때의 사고에서도 그는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났다는 점이다.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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