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가자미의 눈물(북한영화) 상영일시 4월5일(토) 14:00-(15분) 관람대상 전체관람가 장 르 드라마 관람장소 제1평생학습실 줄거리 북한관련 영화를 통하여 바람직한 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물 "가자미의 눈물"을 방영한다. 초등학교1년생인 보미의 할아버지는 황해도 사리원 태생으로 6.25전쟁중 어머니를 고향에 남겨둔 채 홀로 남한으로 피난을 오게 되어 이별한지 어언 50여년이 흘렀다.금강산에서 진행되는 이산가족 상봉장면을 TV로 지켜보다 깜빡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가자미로 변신되고 자신을 쫓는 큰 물고기를 피해 달아나는 악몽을 꾸게 된다.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불효자식은 두 눈이 한쪽에 달라붙은 가자미가 된다”고 자주 말씀하셨던 것을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