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 : 초승달과 밤배 / 2008년 11월 29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시청각실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대구 > 수성구 >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11월 29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53)740-5505 시놉시스 구귤리 바닷가 마을. 처음 입을 땔 때 뱉은 말이 나는 나, ‘난나’여서 이름이 되어버린 난나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오고 있다. 난나가 네 살되던 해, 동생 옥이가 생기게 되면서 난나는 찬밥 신세가 된다. 할머니는 난나보다 동생 옥이를 더 신경쓰신다. 옥이 때문에 전쟁놀이도 맘대로 못하게 되자, 난나는 눈치껏 말 못하는 어린 옥이를 구박하기 시작한다. 커가면서 옥이는 영양실조로 인해 등이 굽게 되고, 난나는 어린 마음에 그런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