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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무료영화 : 댄 인 러브 / 2008년 11월 2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시청각실

by Almuten 2008. 11. 24.
무료영화 : 댄 인 러브  /  2008년 11월 26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시청각실
작성자

사월이

상영장소

대구 > 수성구 >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11월 26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53)740-5505

시놉시스

사랑에 눈먼 싱글 대디의 고달픈(?) 사랑 만들기!


ㆍ내용

‘댄’의 진짜 인생은 어디에?!

좌충우돌 사춘기 세 딸을 키우는 ‘댄’(스티브 카렐)은 나홀로 행복한(?) 가정꾸리기에 정신 없는 4년 차 싱글 대디이다. 지역 신문에서 가정 상담 전문 칼럼을 쓰며 독자들에게 이런 저런 충고(!)를 하고 있는 그이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꼬여만 간다. 큰딸 제인은 무면허 교통사고에, 둘째 카라 또한 실없는 놈과 연애질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딸들의 연애는 진짜 사랑이 아닌, 반항심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더 과잉보호를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인 ‘마리’(줄리엣 비노쉬)를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 잡히고 마는데…



가족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다!!

하지만 사랑의 설렘을 만끽할 틈도 없이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마리가 댄의 카리스마 꽃미남 동생 ‘미치’의 여자친구 라는 것!! 받아 들일 수 없는 현실과 달리 댄의 불꽃은 쉽게 꺼지지 않고, 마리 또한 댄의 순수한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던 중 댄과 마리 둘만의 달콤한 키스 장면을 극성맞은 딸들에게 들켜 버리고, 아빠의 사랑을 반대하는 철부지 세 딸의 강력 철통 반대와 복수심에 불타는 동생의 배신감, 그리고 가족들은 패닉 상태의 쇼크에 빠지고 만다!



항상 가족이 우선이었던 댄은 이 모든 불행의 난관을 깨고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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