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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러브러브 프라하 / 2008년 8월 26일 15시 30분 / 상영장소 : 고덕평생학습관 2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8. 8. 20.
영화제목 : 러브러브 프라하  /  2008년 8월 26일 15시 30분  /  상영장소 : 고덕평생학습관 2층 시청각실
작성자

러브홀릭

상영장소

서울 > 강동구 > 고덕평생학습관 2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8월 26일 / 15시 30분

문의전화

02) 426-2063

시놉시스

20대 초반의 미모의 여성 로라는 지하철로 출근하는 길에 광고판에 새겨진 열정적인 러브 레터와 올리버라는 서명을 발견한다. 이어서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 광고맨 올리버와 로라가 슬로바키아의 한 스키장에서 만났던 일을 회상한다. 두 주인공인 로라와 올리버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캐릭터들, 그리고 전편을 흐르는 유머 감각이 특히 매력적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 풍의 코믹 멜로.


ㆍ내용




지하철 광고판에 독특한 카피가 눈길을 끈다.

카피는 순전히 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사랑 고백…

어느 새 유명해진 이 글을 그녀도 역시 보고 있을까?



그녀, 이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모의 아가씨 라우라!

하지만 그녀에게 사랑은 미용실에서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 만큼이나

손쉬운 일이다.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바꾸면 그만! 더 멋진 남자,

더 끌리는 남자가 바로 내 남자.

하지만 천방지축 라우라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가 나타났으니

시니컬한 매력과 지적인 향기가 배어나는 연륜 있는 남자, 올리베라



한편, 라우라의 엄마 야나는 프리랜서 번역가! 딸만큼이나 자유분방하고 영어를 즐겨 쓰며 명품 가방을 좋아하는 그녀의 꿈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 단,지저분하고 매너 없는 체코 남자는 사양이다. 한때 근사한 오페라 극장에 운동화와 스웨터를 걸치고 나왔던 그 녀석

때문일까…



두 모녀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

딸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20년 전 내가 찼던 그 폭탄…?



철없고 발칙하지만 깜찍하고 발랄한 두 모녀

… 이들은 진정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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