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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무료영화 : 바다가 들린다 / 2008년 12월 2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

by Almuten 2008. 12. 17.
무료영화 : 바다가 들린다  /  2008년 12월 20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
작성자

촛불아줌마

상영장소

인천 > 부평구 >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

상영일자

2008년 12월 20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32)363-5000~1

시놉시스

코지현의 코지시를 무대로 한 남녀 고교생들의 청춘 스케치... 청춘 소설계의 제1인자라고도 불리는 하무로 사에코씨의 따뜻한 스토리, 동명 청춘 소설을 원작으로한 본 작품은, 일찍이 월간 아니메쥬(Animage) 23회에 걸쳐 연재되기도 하였다. 마녀배달부 키키의 작화감독이기도 한 콘도 차크야씨의 담당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색채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고 있는듯한 느낌으로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ㆍ내용

모리사키 타쿠는 도쿄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그는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인 코우치로 향하는 비행기로 몸을 싣는다. 그는 고등학교의 마지막 두해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고2때 전학온 무토우 리카쿠는 코우치의 모든 것들에 적응을 잘 못하는 소녀이다. 공부도 잘하고 예쁘지만 왠지 무시하는 눈치이다. 그녀는 많은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다. 타쿠에게는 그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절친한 친구인 마츠노 유타카란 친구가 있다. 마츠노는 자주 그에게 그가 리카쿠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수학여행 때 리코쿠에게 돈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타쿠는 그녀가 아버지를 만나러 떠난 도쿄 여행을 함께 하게 되고 또한 그 도쿄 여행으로 인해 타쿠와 마츠노의 사이가 멀어진다. 세월이 지나 그들 셋은 각자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들어가고, 드디어 타쿠가 코우치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동창회가 열리기 전날 마츠노는 자신이 비로소 예전에 타쿠가 리카쿠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쿠는 동창회에서 리카쿠를 만난 친구로부터 자신을 찾으러 도쿄로 떠난 리카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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