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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블리트 / 2008년 9월 27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노원평생학습관 1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8. 9. 22.
영화제목 : 블리트  /  2008년 9월 27일 15시 정각  /  상영장소 : 노원평생학습관 1층 시청각실
작성자

똑똑

상영장소

서울 > 노원구 > 노원평생학습관 1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8년 9월 27일 / 15시 정각

문의전화

02)979-1742~5

시놉시스

심각하게 안타까운 인생들의 우여곡절 인생 대 역전기 6주 후면 출감하는 죄수 '몰테츠'는 한때 잔인한 킬러였지만 지금은 감방에서 로또를 즐기며 절친한 간수인 '레지오'의 고민도 들어주는 모범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몰테츠'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1500만 유로(한화 200억 원)' 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ㆍ내용

왕초 몰테스와 감옥 감시관인 레지오, 두 남자의 복권을 둘러싼 이야기. 감옥에 있는 몰테스는 매주 복권을 사는데, 어느 날 대박이 터지지만, 레지오의 부인이 복권을 갖고 자동차 경주(rally)로 아프리카로 떠나자 몰테스가 강제로 레지오를 동행하여 탈옥, 사막을 가로지르는 추격전을 벌인다.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아넬카'가 깜짝 출연한다.



  '몰테츠'는 6주 후면 출감하는 죄수이다. 악당 '투르크'의 동생을 살해한 혐의도 수감되었지만 지금은 복권을 즐기며 간수의 고민도 들어주는 모범수이다. '몰테츠'는 직접 복권을 사지 못하기 때문에 번호를 불러주면 간수 '레지오'가 대신 사주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테츠'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1500만 유로(한화 200억 원)' 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복권 영수증은 아프리카 랠리에 자원봉사로 떠난 '레지오'의 아내 '폴린'이 지니고 있다. '레지오'는 '몰테츠'에게 당할 것이 두려워 교도소에 출근하지 못하고, '몰테츠'는 당첨 후 출근하지 않은 '레지오'가 복권을 갖고 도망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몰테츠'와 '레지오'는 복권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미 '몰테츠'의 탈옥 사실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마침 동생의 복수를 하려는 '투르크'도 '몰테츠'를 쫓게 된다. 또 죄수가 탈옥한 간수는 사형감이라는 두려움에 '레지오'도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들의 추적에 몰린 '몰테츠'와 '레지오'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흑인 변장을 하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아프리카를 떠나기 전 '폴린'은 복권이 '레지오'의 가방에 있다고 전화 메시지를 남겼지만 이 중요한 사실을 듣지 못한 채 아프리카로 떠난다. 둘은 자동차 경주가 열리는 랠리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경주 차를 빼앗아 경기에 참가한다. 길도 모르고 더운 사막의 날씨에서 헤메던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폴린'과 통화가 되고 복권이 '레지오' 가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가방은 사막의 도적 떼에게 뺏기고 난 뒤였다. 게다가 '폴린'은 '투르크'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이제 가방을 갖고 있는 사막의 도적을 찾아 복권을 찾아야 되고 '투르크'에게서 '폴린'도 구출해야 한다. 사막의 도적 떼는 어디 있는가? '투르크'는 '몰테츠'를 용서하고 순순히 '폴린'을 풀어줄 것인가? '몰테츠'는 복권을 찾아 '투르크'에게 갈 것인가? '몰테츠'를 쫓는 경찰들은 '몰테츠'를 잡을 수 있을까? '몰테츠'와 '레지오'는 어떻게 될까?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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