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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무료영화 :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 2009년 1월 18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by Almuten 2009. 1. 15.
무료영화 :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  2009년 1월 18일 16시 정각  /  상영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작성자

모아이

상영장소

서울 > 동대문구 >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

상영일자

2009년 1월 18일 / 16시 정각

문의전화

02)960-1959

시놉시스

조엘 코엔이 누구던가. 언제나 함께 작업하는 프로듀서이자 친형제인 에단 코엔과 함께 미국 인디 영화계를 사수하고 있는 인물이 아니던가. 그의 신작인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는 여전히 코엔 형제표 유머를 볼 수 있는 것도 즐거운데 주인공들이 노래까지 부르는 뮤지컬 형식을 취하고 있다.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지만 우디 알렌이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에서 배우들을 전부 즉석에서 노래를 시켰음에도 그럴듯한 뮤지컬을 만들어 낸 걸 보면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도 그와 비슷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ㆍ내용

율리시즈, 델마, 피트는 쇠사슬에 묶인채 시골농장에서 노역을 하고있는 죄수들이다. 율리시즈는 아내가 재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막으려고 같은 쇠사슬에 묶여있던 델마와 피트에게, 자신이 감옥에 오기전에 묻어둔 보물이 있는데 발전소가 건설되기 전에 빨리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거짓말을 한다.

3인의 죄수들은 천신만고 끝에 탈옥에 성공하고, 방랑길에서 우연히 만난 흑인 맹인 한 사람은 그들이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바꿔놓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고 예언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 기타를 배웠다는 흑인 연주자인 토미이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하여 토미에게 레코드 취입을 해주고 사라진다. 그러나 그들이 녹음한 노래는 우연치 않게 공전의 히트를 치게되고 사람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 알고 싶어 난리가 나게 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그들은 경찰에게 계속 추적을 당하며 기묘한 사람들을 만나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피트가 이상한 여인들에게 끌려가 경찰에 붙잡히게 되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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