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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왕과 나(애니) / 2009년 1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4층 강당

by Almuten 2009. 1. 15.
무료영화 : 왕과 나(애니)  /  2009년 1월 18일 14시 정각  /  상영장소 :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4층 강당
작성자

똑똑

상영장소

서울 > 중랑구 >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4층 강당

상영일자

2009년 1월 18일 / 14시 정각

문의전화

02)490-9114

시놉시스

율 브리너 주연의 실사 영화<왕과 나>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버젼. 감미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샴 군주와 안나의 사랑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ㆍ내용

1863년 미망인 안나는 아들 루이스와 함께 런던에서 태국의 샴으로 여행을 온다.  샴의 왕은 국가의 전통을 유지하려는 군주이지만 합리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다.  변화에 대해 불안해 하면서도 다른 국가들과 교류해야 샴 왕국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 장애물이 그를 가로막고 있다. 한편 샴 왕의 아들을 가르치는 영어 교사로 고용된 안나는 아이들 뿐 아니라 왕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고집이 센 두 사람은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그를 좋아하게 된 안나는 유능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왕 역시 자신이 절대 군주가 아니라 시민 국가의 왕임을 인식하고 그녀의 충고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샴 왕국의 대신이자 왕국의 점성가인 크라라홈은 자신의 마술을 이용해 왕위에 오르려는 음모를 꾸민다.  어리숙한 추종자 리틀 주교와 함께 왕위를 찬탈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샴 왕과 안나는 곤경에 처한다.  율 브리너와 데보라 카가 주연했던 56년 작품에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삽입곡 'whistls a Happy Tune' , 'Getting to Know You' 등이 애니메이션 <왕과 나>에서도 여전히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영화와 다른 점 한 가지. 리처드 리치가 연출한 애니메이션 <왕과 나>에서는 왕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반영하듯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관객들에게 실사 영화와 전혀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얀 아기 코끼리 터스커나 신비로운 원숭이 문쉬, 당당한 흑표범 라마 등이 어린이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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