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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7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안내

by Almuten 2008. 7. 18.
운영시간 : 14시부터 운영장소 : 도서관 2층 영상미디어실 운영내용 : 영화상영내용 안내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아침. 그러나, 곧 갑작스런 소음에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며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된다.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티거는 해결사 토끼의 집으로 달려가고, 이들을 모습을 지켜 보던 꼬마 루도 토끼네 집으로 향한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그들이 들었던 괴상한 소리의 정체에 대해서 토끼에게 서로 앞 다투며 설명을 해주고, 이 때 꼬마 루가 토끼 집 근처에서 헤팔럼의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본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은 헤팔럼의 출현에 두려움을 느끼고, 오직 꼬마 루만이 헤팔럼을 체포하러 다 함께 떠나자고 제안을 한다. 이에, 친구들은 고민 끝에 드디어 숲속 마을 옆에 사는 헤팔럼의 소굴에 들어가서 헤팔럼을 체포해 오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정작 헤팔럼의 체포를 제안했던 루는 친구들이 너무 위험한 일이라며 같이 갈 수 없다고 결정한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루는 급기야 혼자서 헤팔럼 소굴로 들어가는데….
제      목 푸의 헤팔럼
상영일자
2008.7.27(일)
소요시간
68분
제한연령 전체관람
감      독 무비프랭크 니슨
주      연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인터넷은 커녕 양변기조차 없는 희한한 마을. 초난국이지만 사람들의 꿈과 웃음만은 가득한 특별한 ‘1번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뭐 이런 동네가 다있어~!” 마을에 침입한 날건달이 슈퍼맨으로 통했다(?).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버스보다 발이 빠르고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명란은 소심하게(?) 세계챔피언이 아닌 동양 챔피언의 꿈을 다지며 열심히 살아간다. 이런 명란과 티격태격 사사건건 엮이게 된 필제는 재개발은커녕 명란의 주먹에 뻑하면 얻어터지기 일수고 명란의 뒤치닥거리 하기에 바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필제가 하는 짓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일동, 이순 남매는 순수함과 엉뚱함으로 필제를 제압하고, 그를 두려워하기는커녕 일까지 시켜먹는 마을사람들로 인해 필제는 동네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급기야 그는 동네 아이들에게 날건달이 아닌 슈퍼맨으로 통하기에 이르는데…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 필제의 빅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인가? 

1번가 를 접수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니만 애초의 목적 달성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는 필제, 두주먹 불끈 쥐며 동양챔피언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명란, 그리고 필제에겐 골칫거리이기 만 한 1번가 사람들. 과연 1번가를 밀어버리겠다던 필제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제      목 1번가의 기적
상영일자
2008.7.20(일)
소요시간
113분
제한연령 15세관람
감      독 윤제균
주      연
수녀원을 다니던 프로이라인 마리아는 원장수녀의 부탁을 받아, 해군 함장 출신의 퇴역 장군인 폰 트랩 대령의 집으로 가게 된다. 폰 트랩대령의 아이들인, 로베르토, 헤드비히, 베르나, 마리아, 요한나, 마르티나, 아가테 중 마리아는 몸이 약해 학교를 가지 못하자, 마리아는 작은 마리아의 가정교사로서 부른 것이다. 죽은 엄마를 늘 그리워하는 작은 마리아이지만, 아버지인 폰 트랩 대령은 아이들 기억 속에서 엄마를 지우려고 한다. 하지만 마리아는 아이들 엄마의 유품을 꺼내며 함께 얘기하고 가끔씩 그리워하는 것이 작은 마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결국 폰 트랩 대령도 마리아의 설득에 수긍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마리아는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는데, 어린 마르티나가 그만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만다. 비록 마르티나는 폐렴에 걸리지 않고 병을 이겨냈지만 마리아는 자책감에 수녀원으로 되돌아가게 되고, 마리아를 그리워하던 작은 마리아와 요한나는 수녀원으로 마리아를 찾으러 간다. 아이들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것을 안 마리아는 용기를 내어 다시 폰 트랩 대령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즈음, 폰 트랩 대령은 이본느라고 하는 백작부인과의 재혼을 심각하게 생각 중이어서, 백작부인을 집으로 초대해 아이들과 만나게 했다. 하지만 이본느는 폰 트랩 대령이 마리아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라고 충고한 후 떠난다. 자신이 마리아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폰 트랩 대령은 마리아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된다. 평화롭던 나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오페라 가수가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곤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나가라고 추천을 한다. 그 일을 계기로 폰 트랩 가족 합창단이 유명해 지자, 오스트리아를 점거한 나치 독일의 비밀 경찰이 찾아와 히틀러의 생일에 나와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을 한다. 하지만 폰 트랩 대령은 아이들과 함께 스위스로 망명할 계획을 세우는데....
제      목 사운드 오브 뮤직
상영일자
2008.7.13(일)
소요시간
90분
제한연령 전체관람
감      독 쿠스바 코조
주      연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 곳에 모인 그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덮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 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제      목 웰컴 투 동막골(실버영화상영)
상영일자
2008.7.10(목)
소요시간
133분
제한연령 12세 이상관람
감      독 박광현
주      연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었지만 아빠의 손은 따뜻했다!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에다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인턴과정은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일 뿐 아니라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데…
제      목 행복을 찾아서
상영일자
2008.7.6(일)
소요시간
125분
제한연령 12세관람
감      독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주      연

도서관 위치
버스노선
6-1, 7, 9, 9-1, 71, 508번 이용
(남항동 정류소에서 하차)

지하철 노선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하차 후 영도방면 상단 버스노선 이용

전화번호/주소 등 연락처
606-80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19번지(남항동2가 236-4번지)
TEL(051)413-6054,5
FAX(051)41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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