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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무료영화 : 베토벤4 / 2008년 11월 9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부산기장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

by Almuten 2008. 11. 8.
무료영화 : 베토벤4  /  2008년 11월 9일 14시 30분  /  상영장소 : 부산기장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
작성자

백합

상영장소

부산 > 기장군 > 부산기장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

상영일자

2008년 11월 9일 / 14시 30분

문의전화

051)724-3071∼3

시놉시스

길잃은 강아지 한마리가 어느 가정에 들어오면서부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가족용 코미디 <베토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타이틀이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인공 개의 이름이기도 한 베토벤은 세인트 버나드종의 커다란 개로 피아노에 맞춰 멍멍 짖기 때문에 가족이 지어준 이름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내용과 배토벤이라는 개의 능청스럽고 사람같은 연기에 힘입어 대히트를 기록했다. 시리즈로 제작된 <베토벤>은 2편과 3편에 이어 이번에 4편까지 출시하게 되었다.


ㆍ내용

베토벤은 조지가 유럽에 다녀올 동안 리처드의 집에 맡겨지지만, 변기속의

물을 마시고 침을 사방에 흘리고 온집안을 어지르는등 끊이지 않는 말썽을

피운다. 새라와 브렌넌의 엄마는 말썽만 피우는 베토벤을 목장으로 보내려

고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베토벤을 키우기 위하여 부모 모르게 개훈련소에

서 교육시키기로 한다.



한편, 부잣집 개이면서 훈련이 아주잘된 같은종의 개인 미켈란젤로는 집사

조나단의 시중을 받으며, 호사스런 생활을한다. 그러던중 미켈란젤로는 공

원에서 개도둑에게 납치당할뻔한 위기 속에 때마침 같이 공원에 나온 베토

벤과 주인이 뒤바뀌게 된다.



개 주인들은 서로 개가 바뀐 줄 모르고 개들의 행동을 이상하게만 여긴다.

미켈란젤로로 오인된 `베토벤은 저택에서의 환경보호 캠페인 중 사고를 치

고 리처드 집에 와있는 미켈란젤로는 교육받은 행동을 보이며 주인의 인정

을 받는다.



개들의 달라진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주인들은 개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원

래의 생활을 돌려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애를 쓴다.



베토벤으로 오인된 미켈란젤로에게는 쓰레기통 뒤지기, 우체부 쫓기, 진흙

목욕등을 가르치고, 진짜 베토벤은 저택에서 다정한 주인 가족들과 공놀이

를 한다. 그러던중 미켈란젤로로 오인된 베토벤은 집사 조나단형제에게 납

치되고, 그들은 25만달러의 거액을 요구하는데…











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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