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광역시

인천광역시립 중앙 도서관 4월 넷째주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4. 22.
안녕형아
상영시간 2008년4월6일오후2시
감 독 임태형
출 연 박지빈
장 르 드라마
등 급 전체
상영시간 97분
줄거리 실제 가족의 이야기라서 더욱 특별한… 실화

영화 <안녕, 형아>의 출발점은 한 개인의 아픈 경험에서 시작된 ‘메시지’이다. 지난 2002년, 각본을 쓴 김은정 작가의 가족에게 친조카 설휘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 아픔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영화 <안녕, 형아>는 기획되었다. 몸이 아픈 큰아이 설휘, 마음이 아픈 작은아이 창휘, 그러나 스스로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어린 생명의 경이로움… 이는 영화 속 한별, 한이로 되살아났다. 실제로 휘형제는 촬영기간 중 현재 거주지인 캐나다에서 찾아와 현장을 방문하고, 영화 속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안녕, 형아>는 ‘설휘, 창휘’ 가족의 이야기가 영화 속 ‘한별, 한이’ 가족으로, 그리고 그들이 다시 우리 모두의 가족으로 되살아나는 경험을 마련할 것이다.


보글보글스폰지밥
상영시간 2008년4월13일오후2시
감 독 파라마운트사제작
출 연 스폰지밥
장 르 애니메이션
등 급 전체
상영시간 97분
줄거리 성실한 스폰지 밥은 크러스티 크랩 2호 점이 오픈할 즈음 매니저로 승진하는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스펀지 밥을 어린애라고 생각하는, 돈만 밝히는 미스터 크랩스 사장(목소리: 클랜시 브라운)이 문어인 징징이(목소리: 로저 밥패스)를 매니저로 발표하자 스펀지 밥은 허탈해 한다.



한편 미스터 크랩스의 반대편에서 역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플랑크톤(목소리 : 미스터 로렌스)은 크랩스 사장의 성공을 시기한다. 급기야 플랭크톤은 바다의 절대군주인 넵튠(목소리 : 제프리 탬버)의 왕관을 크랩스 사장이 훔쳐갔다고 누명을 씌우는 사악한 계략을 꾸민다. 엉겁결에 스폰지 밥은 뚱이와 함께 도난 당한 왕관을 되찾고 크랩스 사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천방지축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웃집 토토로
상영시간 2008년4월20일오후2시
감 독 미야자기하야오
출 연 토토로
장 르 애니메이션
등 급 전체
상영시간 88분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 "토토로"!상냥하고 의젓한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다. 둘에게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으로 일하는 자상한 아버지와 지금은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않는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자 자매는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가 퇴원 후 요양할 수 있는 한적한 시골로 이사한다. 도토리 나무가 우거진 숲 한 복판에 위치한 다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 자매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새로운 생활에 마음이 설레인다.

학교에 다니는 언니 때문에 항상 혼자인 메이는 어느날 신기하게 생긴 작은 동물을 쫓아 숲 속을 헤매다가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자마자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비가 몹시 쏟아지던 날, 아버지에게 우산을 드리러 기다리던 길,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도토리 씨앗을 건네주는데...


마다가스카
상영시간 2008년4월27일오후2시
감 독 에릭다넬
출 연 사자알렉스
장 르 애니메이션
등 급 전체
상영시간 86분
줄거리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인기절정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최고의 인기 스타. 타고난 품종은 정글의 왕이지만 사실 알렉스는 동물원 인기 스타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정글 구경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통 뉴욕 토박이다. 알렉스의 친구들인 얼룩말 마티(크리스 록)와 기린 멜먼(데이비드 쉬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온실 속 화초처럼 동물원의 안락한 생활이 익숙하기만 한데...

탈출은 꿈꾼 적도 없는 데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로?!

그러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마티가 그들의 고향 남극으로 탈출기회만을 노리는 정체불명 펭귄 특공대의 꾐에 빠져 야생에 대한 동경을 안고 외출을 시도한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사라진 마티를 찾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발견된 동물 4인방(사실은 뉴요커 4인방)은 갑갑한 동물원 탈출을 모의했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채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정글 탈출기!

뉴요커 4인방이 포획된 배를 남극을 향한 배로 오인한 펭귄 특공대는 재빠르게 선박을 접수하고 항로를 바꾸는 사이, 4인방이 갇혀 있던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에 표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락한 뉴요커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거친 야생의 정글 마다가스카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돌아갈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