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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회관 3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

by Almuten 2008. 3. 17.
 

< 영화상영 관람 안내>

○ 영 화 명 : 꿀벌대소동(2008년 1월 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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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8. 3. 23()

     1회: 11시, 2회:13시 상영

○ 장    소 : 서산시문화회관대공연장

○ 관람시간 : 88분

○ 관람대상 : 전체관람가

○ 상영문의 : 660~2566-7

○ 주    최 : 서산시문화회관


【영화 줄거리】

용감하지만 사고뭉치 꿀벌인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반복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꿀벌의 운명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강행한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꽃집 아가씨 ‘바네사’를 만나 위험천만 인간세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배리는 꿀벌 세계의 규율을 어기고 그녀와 대화를 시도, 친구가 된다.


꿀벌 세상과 친구들의 충고도 뒤로 한 채 바네사와 함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바깥세상의 재미를 배워가던 배리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우연히 꿀벌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꿀을 인간들이 공짜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네사와 함께 그들만의 ‘꿀’을 되찾아 오기 위한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최고의 선수 입장

르네 젤위거, 제리 사인필드의 삼고초려 캐스팅 비하인드


<꿀벌 대소동>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 프로듀서, 목소리 캐스팅까지 거의 전분야를 섭렵한 제리 사인필드의 역량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캐스팅이다.

처음부터 ‘바네사’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르네 젤위거’를 0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었던 그는 그녀가 애니메이션에 적절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동과 코믹함의 미묘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라 확신, 캐스팅에 나섰다. 시나리오 초고를 전달하고 수 차례 직접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 <꿀벌 대소동>의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달했던 그의 노력으로 르네 젤위거를 사로잡으며 출연을 성사시켰다. 더빙 현장에서도 여느 배우들 보다 뛰어난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던 그들은 서로의 녹음이 없는 날에도 응원차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등 실제 ‘배리’와 ‘바네사’처럼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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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내
서울출발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음암 →서산문화회관
(서산 I.C에서 문화회관까지 12km)

목포출발 :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 →해미 →서산문화회관
(서산 I.C에서 문화회관까지 12km)

[ 대중교통 ]
* 서울 남부고속터미널출발(약 1시간40분 소요)
*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센트럴시티)출발
(약 1시간 40분 소요)
* 대전 동부터미널출발(약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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